1장. 난세
2장. 어려움에 처하면 비로소 큰일이 이루어진다
3장. 손자병법, 빅데이터에서 이기는법을 찾다
4장. 울지 않는 두견새를 울려라
5장. 불패의 구도자,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
6장. 공의 권
7장. 지·수·화·풍의 권
8장. 주역이 주는 네 가지 선물
9장. 열 개의 날개를 가진 새, 주역
10장. 오래된 우물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주역 64괘
주역 상경(30괘
주역 하경(34괘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이며 사진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인 저자는
2014년 출간된 터키 여행기 ‘이스탄불이 그리워지면’으로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사진과
시적인 표현을 담아낸 산문으로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2016년 시집 [룽타의 속삭임]과 사진 에세이 [소요만리], 사진집 [다르마]를 잇따라
독자들 앞에 내어놓아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작가가 이번에는 소란하고 어지러운 세상.
난세에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책,
[난세 : 손자병법 미야모토 무사시 주역이 답하다]를 들고 다시,...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이며 사진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인 저자는
2014년 출간된 터키 여행기 ‘이스탄불이 그리워지면’으로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사진과
시적인 표현을 담아낸 산문으로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2016년 시집 [룽타의 속삭임]과 사진 에세이 [소요만리], 사진집 [다르마]를 잇따라
독자들 앞에 내어놓아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작가가 이번에는 소란하고 어지러운 세상.
난세에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책,
[난세 : 손자병법 미야모토 무사시 주역이 답하다]를 들고 다시, 독자들에게 찾아왔다.
- 난세, 소란스럽고 어지러운 세상. 초불확실성의 시대다. 지진이 지나간 자리에 거대한 폭풍이
쓰나미를 몰고 오는 퍼펙트 스톰이 한반도를 다시 강타하고 있다.
ㆍ 길고 긴 추운 겨울이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다. 폭풍우 치는 바다의 한가운데에서
어디로 가야 하나?
ㆍ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난세, 일본 전국시대의 난세, 힘이 유일한 선택의 기준이었던 시대,
18세기 산업혁명의 변혁기에 시대의 물결을 인식하지 못하고,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에
나라를 빼앗겼던 구한말, 한반도는 난세였다.
ㆍ 지금, 대륙의 광풍과 대양의 해류가 한반도에서 맹렬하게 부딪쳐 소용돌이치며 자욱한 안개와
격렬한 풍랑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다시, 난세다.
- 난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