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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저자 뱅상 말론느
출판사 어린이작가정신(작가정신
출판일 2015-08-10
정가 16,000원
ISBN 978897288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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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작품 해설
아빠 어렸을 적은 공룡 시대?
아빠 어렸을 적엔 말이지, 지금이랑은 아주 달랐어.
전화도 인터넷도 없었고, 옷이라곤 털가죽 팬티뿐이었지. 학교? 그런 건 당연히 없었어.
하지만 제일? 놀라운 건, 무시무시한 공룡이 바로 우리의 이웃사촌이었다는 거야.
그 시절엔 거리마다 온통 공룡이었지.
하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축구가 인기였고, 놀이기구도 타곤 했었단다.
자, 타임머신 타고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 구경해 보지 않을래?
아이들에게는 어른인 아빠의 어린 시절은 까마득한 옛날 옛적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 작품 해설
아빠 어렸을 적은 공룡 시대?
아빠 어렸을 적엔 말이지, 지금이랑은 아주 달랐어.
전화도 인터넷도 없었고, 옷이라곤 털가죽 팬티뿐이었지. 학교? 그런 건 당연히 없었어.
하지만 제일 놀라운 건, 무시무시한 공룡이 바로 우리의 이웃사촌이었다는 거야.
그 시절엔 거리마다 온통 공룡이었지.
하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축구가 인기였고, 놀이기구도 타곤 했었단다.
자, 타임머신 타고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 구경해 보지 않을래?
아이들에게는 어른인 아빠의 어린 시절은 까마득한 옛날 옛적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너무 먼 옛날 같아서 어쩌면 공룡이 살던 선사시대나 다름없이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재미있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재치만점의 동화입니다.
책 속의 화자인 아빠는 자신이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그 시절엔 옷 대신 너도나도 원시인처럼 털가죽 팬티를 입었고, 냉장고가 없어서 음식을 남기면 큰일났다고 하지요. 그뿐인가요? 약이 없었기 때문에 감기라도 걸리면 그냥 죽는 수밖에 없었고, 공룡들 등쌀에 마음 놓고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을 수도 없었으니 참 힘든 시절이었지요.
허풍 가득한 이야기를 조금만 깊이 살펴보면 아빠 어린 시절 속에 현대 사회의 단면과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아빠 어렸을 적에도 축구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인기 스포츠였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