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Ⅰ. 포이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과 기독교
1. 기독교의 본질이 인간의 본질이 될 수 있을까요?
2. 의식의 투사로 기독교의 본질이 인간의 본질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3. 신이 의식의 투사라는 것을 유물론(물질에 대한 투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4. 자신의 의식을 신으로 투사해서 믿을 이유가 있을까요?
5. 신을 투사해서 믿는 이유는 신앙이 이성에 반대되기 때문일까요?
Ⅱ. 니체의 『안티크리스트』와 기독교
1. 권력에로의 의지(Der Wille zur Macht가 모든 평가의 궁극적 원리가
될 수 있을까요?
2. 기독교 도덕은 이기적이고 환상에 지나지 않으며 디오니소스적인 것이
건강한 대안일까요?
3. 기독교는 영혼만을 믿기 때문에 현실을 멀리하며 인간의 정신과
문화를 경멸할까요?
4. 기독교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닐까요?
Ⅲ. 러셀의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아닌가』와 기독교
1. 기독교인이라면 적어도 예수가 인간 중에서는 가장 현명한 사람이었다고 믿는 것일까요?
2. 하나님의 존재는 증명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까요?
3. 예수님이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사실은 알 수 없을까요?
4. 기독교인들이 대개 매우 악해서 모든 방면의 진보와 개선을 가로막는 일을 했을까요?
Ⅳ.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과 기독교
1. 신비한 경험은 하나님의 존재와 아무런 관계도 없을까요?
2. 진화된 창조적 지성이 출현할 수밖에 없으므로 신은 유해한 망상일까요?
3. 기독교는 배타적이며 그것은 증거가 전혀 없기 때문일까요?
4. 신가설은 과학적 가설일까요?
5. 하나님은 원인으로부터 벗어나 있다는 가정은 매우 부당할까요?
6. 설계 논증과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 중 어느 쪽이 옳을까요?
7. 종교는 문화적 산물일까요?
8. 도덕의 뿌리는 신이 아니며 종교 없이도 선하게 살 수 있을까요?
9.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해악들이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