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기도의 태교
머리말 ·
임신 축하 ·
쌍둥이 임신 소식 ·
별 둘이 9주째 "두 달이 넘었어요." ·
별 둘이 10주째 "태아라고 불러주세요." ·
별 둘이 11주째 "아기가 보인다!" ·
별 둘이 12주째 "따뜻한 엄마 몸이 좋아요." ·
별 둘이 13주째 "석 달째로 접어드네요." ·
별 둘이 14주째 "앗, 엄마목소리가 들려요." ·
별 둘이 15주째 "손가락이 열 개나 되어요!" ·
별 둘이 16주째 "넉 달째로 접어듭니다. ·
별 둘이 17주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
별 둘이 18주째 "우린 둘 다 사내에요.." ·
2부 말씀의 태교
별 둘이 19주째 "오감이 발달하고 있어요." ·
별 둘이 20주째 "생식기관이 발달해요." ·
별 둘이 21주째 "다섯 달째가 되어가요." ·
별 둘이 22주째 "몸 비율이 벌써 아가 같아요." ·
별 둘이 23주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별 둘이 24주째 "솜털이 온몸에 나요." ·
별 둘이 25주째 "여섯째 달에 접어듭니다." ·
별 둘이 26주째 "어서 눈을 뜨고 싶어요." ·
별 둘이 27주째 "엄마 뱃속이 답답해요." ·
별 둘이 28주째 "7개월로 접어든다고 하네요." ·
별 둘이 29주째 "눈을 깜빡일 수 있어요." ·
별 둘이 30주째 "눈이 더 발달해요." ·
별 둘이 31주째 "몸이 더 커졌어요. 좀 답답해요." ·
별 둘이 32주째 " 몸무게가 죽죽 늘어요." ·
별 둘이 33주째 "4일 동안 부흥회를 다녀오느라고
별 둘이에게 글을 쓰지 못했다.“ ·
별 둘이 34주째 "여덟 달째로 접어듭니다." ·
별 둘이 35주째 "지금 태어나도 문제가 없어요." ·
별 둘이 36주째 "9개월째로 들어갑니다." ·
마침내 별 둘이 태어났어요. ·
작금의 세상에서 아이들에 대한 생명존중이 경시되는 지금 『하부지 태교일지』는 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만물이 그러하듯 인간의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손길이 이리도 정교하고 아릅답게 진행된다는 것을 하루하루 형성되어가는 태아의 육신의 모습과 더불어 정신(혼도 하나님에 손길과 입김으로 정교하고 소중하고 귀하게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것은 인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 즉 하나님의 인간 사랑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행복한 가정을 일구어온 한 사람의 가장으로 신학자로, 오랜 바램과 기도 끝에 딸의 결혼과 이어서 만혼의 딸이 간절히 원했던 임신 소식에, 더군다나 쌍둥이라는 두 생명의 사실에 무한한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두 생명을 위해서 외할아버지로서 최선의 방법으로 이 아이들을 위해서 덕담과 신학자로서 기도로 실천하고자 한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라고 하는데 두 생명이라니 ...” 저자는 감동하고 가슴이 벅차서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리고 있다.
한 생명의 태어남이 이토록 소중하고 축복을 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일캐워 주는 저자의 마음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그리고 저자의 한 구절, 한 구절마다 그 손자들에 대한 사랑과 절실함으로 하나님에게 올리는 감사와 찬양의 기도는 참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고귀함을 일깨워준다.
뿐만 아니라 요즘 행동하는 신앙인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행동하는 신앙이 온전한 신앙이다’라는 신념으로 노숙인을 섬기는, 길벗교회를 만들어 하나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신앙인입니다.
“이제 두 아이들이 벌써 5살이다. 두 아이가 자라면서 저자에게 많은 기쁨을 줍니다.” 저자는 그들의 지혜와 총명에 놀랄 때가 많으며, 더군다나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고, 해설한 말씀이 응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한번은 시므온의 송가(눅 2:29-32의 일부가 저자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주여 이제는 종을 평안히 가게 하시는도다.”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