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덕담
안 경 라 / ‘한솔문학’을 위하여… · 21
권두시
이 성 열 / 소나무 한 그루 · 22
기획특집
추억의 作家를 회고한다. - 故 고원(高遠 시인 · 26
대표시 /물 길 외 6편 · 28
장 소 현 / 든든한 동수(洞守나무, 넉넉한 그늘 · 40
국내 초대작가
<시> 마 경 덕 / 자명종 외 1편 · 52
박 제 천 / 오늘은 더없이 좋은 날 외 1편 · 55
이 도 훈 / 꼬리들 외 1편 · 58
이 용 환 / 그리 될 거라는 것 외 1편 · 62
유 안 진 / 겨울 복음서 외 1편 · 64
장 종 권 / 나의 신이여 외 1편 · 66
최 서 진 / 그 자리에 서 있는 바다 외 1편 · 68
<소설> 김 명 희 / 쥐 · 72
김 호 운 / 분꽃 향기 · 94
이 은 집 / 스타 탄생 · 109
<수필> 손 숙 / 이별, 아름다울 수 있잖아 외 1편 · 132
이 은 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 1편 · 139
미주 초대작가
<시 강 민 경 /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외 2편 · 148
시조> 김 정 숙/ 제2의 고향은 연둣빛 사월 외 1편 · 152
안 규 복 / 터무늬를 읽다 외 1편 · 154
안 경 라 / 빛이 나는 것들 외 2편 · 156
이 관 용 / 사색思索 외 2편 · 160
이 일 영 / 겨울 버스 외 1편 · 164
장 효 정 / 겨울 강 외 2편 · 166
정 용 진 / 시 인 외 3편 · 169
<희곡> 김 길 수/ 거위의 꿈 · 178
<소설> 김 외 숙 / 장 례· 218
손 용 상 / 천국의 계단에서 · 235
최 문 항 / 초점 심도 · 264
<꽁트>김 양 수 / 저기 저 작은 고개를 넘으면 외 1편 · 282
<수필> 김 영 강 / 선생님의 도시락 외 1편 · 295
김 영 문 / ‘대한항공
지난 8월 31일의 『한솔문학』창간호 출판 기념식은 국내외의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서 큰 잔치가 되었다. 6월에 고고(呱呱의 함성을 지른 후 100일이 된 날이었다. 그날 본국으로부터 직접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신 한국문협 및 소설가협회 김호운 부이사장, 한국시협 이도훈 간사와 미주문협과 소설가협회 이윤홍 작가 및 연규호 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 그리고 이번 『한솔문학』 제2호가 나왔다. 미주 한인문단을 받치는 동·서부 정통 문인들의 큰 행사를 함께 취재했고 『한솔문학』이 이분들과 나란히 미 중남부의 한 기둥이 되는 자리매김을 한데 대해 큰 자부를 느낀다. 앞으로 더 나아가 전 세계 모든 한인동포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글로벌 종합문예지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손용상 대표>
발행인 소개
손웅(본명 : 손용상 : 경남 밀양 출생. 경동고, 고려대(사회학 졸업.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방생」이 당선되어 소설가 딱지를 얻었다.
장편 『그대속의 타인』 『꿈꾸는 목련』 『코메리칸의 뒤안길』 등
중·단편집 『베니스 갈매기』 『따라지의 꿈』 『토(원시의 꿈무』 등
운문집 『꿈을 담은 사진첩』 『天痴, 시간을 잃은』
에세이·칼럼집 『우리가 사는 이유』 『인생역전, 그 한 방을 꿈꾼다』 등 19권(전자책 9권포함의 책을 냈다.
미주문학상, 고원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시부문, 해외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
e-mail: ysson06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