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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봉인된 하나님의 최고 계명 : 예수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저자 김대환
출판사 (주좋은땅
출판일 2022-07-13
정가 13,000원
ISBN 97911388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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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기독교인 각성을 위한 단상(斷想 모음
봉인된 하나님의 최고 계명
부끄러운 교회
나는 제사보다 긍휼을 원한다
누가복음 16장의 비밀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
교회를 섬긴다는 말은 사라져야 합니다
두 증인의 메시지
노부모 모시기
인생의 목표
격정(激情의 조언(助言
가짜 교인, 가짜 교회
천사의 강림과 신의 강림
애절한 호소와 응답
예수님은 왜 그리 하셨을까
바보교회, 바보신학
말세를 위한 마귀의 비장한 무기 짐승의 표 666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신의 초림
하늘의 도리
교회가 잊고 있던 중요한 계명 ‘사랑’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책

예수님이 강조하신 계명 ‘사랑’에 관한 책 《봉인된 하나님의 최고 계명》. 책에서는 예수님이 전하신 최고 계명을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라고 전합니다.

저자는 교회에 출석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과연 신앙의 기준이 될 수 있는지 지적합니다.

“이는 믿음으로 교인이 되어도 정의와 자비, 실천이라는 열매를 맺어야 주님의 자녀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정의와 자비 실천은 최우선으로 추구할 핵심 계명이며, 신앙의 열매로서 최후의 심판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랑, 자비, 자선, 긍휼 같은 핵심 계명이 언제부터인가 그 중요성을 잃었다며, 그 자리에 오히려 믿음, 교회, 예배, 헌금, 번영신학, 삼박자축복 등이 차지했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 채 신앙을 하고 있는 현재 기독교 현실에 ‘과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물음을 던집니다.

크리스천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행동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저자는 성경 말씀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제시한 성경 구절을 따라가다 보면, ‘나’를 위해 ‘타인’을 섬기고 용서, 사랑하는 삶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