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찬송가 편곡집을 출간하신 양지영 집사님을 축복하며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연주로 주의 교회를 빛나게 할 뿐 아니라, 세상의 빛으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찬송은 세상의 모든 소리 중의 가장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소리이기에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또 가장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노래하고 연주합니다. 사람의 목소리에서부터 악기들의 연주까지 하나님의 완전함이 아름다운 선율로 나타납니다. 오늘 여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가장 지혜로운 마음으로 연주하는 양지영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그의 연주를 따라가 보면 나를 지으신 절대자 하나님의 완전 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시편 33:3]
찬송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찬송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연주하고 또 듣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로 줍니다. 기쁨과 즐거움이고, 위로와 평안입니다. 오늘 양지영 집사님의 찬송가 편곡집이 귀에 익은 찬송이면서 다시 새롭게 태어난 새 노래로 우리 앞에 연주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큰 기쁨과 평안을 선물해 줄지 새삼 경이로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 찬송가 편곡집을 연주함으로 찬송하는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위로와 평안이 가득 하기를 소망합니다.
- 광명교회 최남수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