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속으로
마야는 벽 틈으로 간신히 빠져나와 둥지에 도착하자마자 외쳤어요.
“여왕님, 큰일 났어요. 말벌들이 우리를 공격한대요!”
얼마 뒤, 말벌들이 공격해 왔지만 꿀벌들은 둥지를 지킬 수 있었지요.
“마야 덕분에 우리가 살았어.”
여왕벌이 마야를 칭찬했어요.
--<꿀벌 마야의 모험> 중에서
“따뜻하겠다. 나도 들어가게 해 줘.”
이번에는 늑대가 와서 부탁했어요.
“어떡하지? 늑대한테 잡아먹힐 수도 있는데…….”
“하지만 추울 때는 서로 도와야 해.”
결국 늑대도 장갑 안으로 들어오게 했어요.
--<장갑> 중에서
제비가 왕자 곁으로 돌아와 말했어요.
“날씨가 추운데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그건 좋은 일을 했기 때문이지.”
행복한 왕자가 고마워하며 대답했어요.
--<행복한 왕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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