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간행사
책머리에
난초는 꺾여도 향기를 남길지니
사행길
거지의 말을 듣고
나라 위한 마음
오랑캐를 걱정하며
오랑케 침략 소식에
목릉 아래에서
조정 소식을 듣고
송충이
농부의 탄식
김포에서
심중의 말
홀로 하는 다짐
소나무
답 없는 하늘
제각각 타고난 대로
거미야, 거미야
제각각 타고난 대로
참새
물고기에게
가련한 공작새
까마귀와 까치
금루 천지
인생
소리 높여 부르는 노래
가난함과 고귀함
주인과 객
삶과 죽음 그 사이에서
눈병
무능한 나
한가히, 노곤히, 나지막이
햇나물을 보내와
봄빛을 보며
남산에 올라
한가히 북창에서
박달나무 베개
낮잠
꿈같은 세상
시골 온 후
시골살이
일군 대로 먹고사니
답청일에
봄날의 흥취
달빛 좋은 밤이면
홀로 타는 마음
그대 못 보는
떠나보내며
그리움
사랑의 고통
그리운 임 계신 곳
임의 수레바퀴 되어
바람에게 하는 말
홀로 타는 마음
지봉을 보내며 1
지봉을 보내며 2
추포의 죽음 앞에
꿈속의 재회
노래 삼긴 사람 시름도 하도 할샤
산촌에 눈이 오니
초목이 다 매몰한 때
냇가에 해오라기야
서까래 기나 자르나
술 먹고 노는 일을
얼일샤 저 붕새야
아침엔 비 오더니
내 가슴 헤친 피로
한식 비 온 밤에
창밖의 워석버석
봄이 왔다 하되
술이 몇 가지오
반딧 불이 돼도
꽃 지고 속잎 나니
노래 삼긴 사람
나라를 생각한다
왜적과 오랑캐 사이에서
군대와 백성에게 고함
왜적을 막는 길
누구에게 잘못이 있나
백성을 다스리는 법
인륜이 무너지면
임금과 권신
소인의 행태
가짜 선비
진정한 유자
세상사 어려움을 겪고 보니
백사에게 보낸 편지 1
청음에게 보낸 편지 1
산속에서 혼자 하는 말
강가에서 지낸 날들의 기록
백사에게 보낸 편지 2
청음에게 보낸 편지 2
춘천에서 지낸 날들의 기록
현옹은 말한다
현옹은 어떤 사람인가?
현(玄이란 무엇인가?
큰 깨달음
장자의 제물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