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교육 강화 정책으로 인해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영어는 입시 준비를 위한 주요 과목에서 벗어나 보편적인 의사소통 도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입식 영어 학습법은 살아있는 영어를 말하는 데 큰 도움을 주지 못 할 뿐더러, 영어에 대한 흥미마저 잃어버리게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책은 더 이상 이런 과거의 영어 학습법이 아닌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알아듣지 못하고, 말 한마디 못해 불안했던 귀머거리, 벙어리 영어 수업 시간은 이젠 안녕~ 이제부터 귀에 쏙쏙 들리고 입이 술술 풀리는 즐거운 영어수업이 펼쳐집니다.
이 책은 수업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대화문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필수 표현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 수업 시간이 두려운 아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며 연수 및 유학을 가는 아이들에게도 현지 영어 수업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 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말 한마디 못하는 영어 공부, 이제 안녕~
★ 자주 쓰는 말에 대한 영어 표현 습득이 영어 생활화의 첫걸음
★ 영어가 술술 나오는 마법의 표현 보따리
[이 책의 특징]
영어 수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나만의 교실영어 비법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주로 접하는 수업 활동을 바탕으로 어떻게 영어로 의사소통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있기 때문에, 영어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실제 수업 시간에 자주 쓰는 말을 싣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수업 상황에 대한 생생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학교영어의 생활화를 위한 지침서
Don’t speak Korean! 영어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