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너의 첫 번째 실패작은, 엄청나게 빛나는 성공작이었어!
힘을 내. 다시 해 보자. 다시 도전해 보는 거야!”
로지는 이제 분명히 알 것 같았어요.
살다 보면 실패할 때도 많지만, 그게 끝은 아니라는 걸요.
단 하나, 진짜 실패가 있다면 그건 바로 포기일 거예요.
▣ 작품의 특징
■ “이 책은 로지 리비어에 대한 이야기예요. 훌륭한 발명가가 되겠다는 꿈을 이룬 아이지요.”
알아서 소스를 뿌려 주는 핫도그 소스 뿌리개, 공중으로 붕붕 몸을 띄워 주는 헬륨 바지… 훌륭한 발명가가 꿈인 로지는 어릴 때부터 이런 멋진 ...
“너의 첫 번째 실패작은, 엄청나게 빛나는 성공작이었어!
힘을 내. 다시 해 보자. 다시 도전해 보는 거야!”
로지는 이제 분명히 알 것 같았어요.
살다 보면 실패할 때도 많지만, 그게 끝은 아니라는 걸요.
단 하나, 진짜 실패가 있다면 그건 바로 포기일 거예요.
▣ 작품의 특징
■ “이 책은 로지 리비어에 대한 이야기예요. 훌륭한 발명가가 되겠다는 꿈을 이룬 아이지요.”
알아서 소스를 뿌려 주는 핫도그 소스 뿌리개, 공중으로 붕붕 몸을 띄워 주는 헬륨 바지… 훌륭한 발명가가 꿈인 로지는 어릴 때부터 이런 멋진 발명품을 곧잘 만들어 냅니다. 삼촌이나 이모 앞에서 자신의 발명품들을 자랑스럽게 선보이지요. 하지만 어느 날 문제가 생깁니다. 동물원 사육사인 삼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뱀 쫓는 치즈 모자가 실패했다고 생각한 날부터였지요. 로지는 자신의 발명품이 웃음거리가 되었다는 생각에 부끄럼 많은 아이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로지는 결코 발명품 만들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뭔가를 만들어 내지요.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한 아이. 그래서 그 일을 끊임없이 즐기는 아이. 이 책이 사랑스러운 첫 번째 이유입니다. 로지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일도 기꺼이 하고, 두꺼운 책을 찾아 읽기도 마다하지 않지요. 그렇게 스스로 찾은 것들로 혼자서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