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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이 들수록 돋보이는 명문가의 피부미인 비결
저자 박명기
출판사 (주좋은땅
출판일 2022-07-01
정가 12,000원
ISBN 97911388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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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의 미안수(美顔水

제1장 ‘들꽃화장수’
1. ‘트러블해소제’
2. ‘트러블해소제 Ⅱ’(심한 트러블용
3. ‘탄미제(彈美劑’
4. ‘윤부제(潤膚劑’
5. ‘지선제(地仙劑’
6. ‘지증제(脂增劑’ - 지방세포증식제
7. ‘Chao?Reum’(바르는 필러
8. ‘나무그늘’
9. ‘눈썹영양제(Long Eyelashes’
10. ‘들꽃純비누’
11. ‘식물효능샴푸’

제2장 최고 피부미인

제3장 노화를 막는 올바른 세안법

제4장 화학 화장품의 문제점

제5장 히라노 교코(平野卿子의 ??피부단식(肌?食, スキンケア、やめました??
1. 화장품을 끊고 한 달 반쯤 지난 시점의 기록
2. 화장품을 끊고 11개월쯤 지난 시점의 기록

제6장 ‘들꽃화장수’ 6개월 사용 후기
1. ‘들꽃화장수’ 사용 전
2. ‘들꽃화장수’ 사용 후

제7장 ?‘들꽃화장수’ 6개월 사용 후기?에서 나타나는 이상 현상에 대한 설명

제8장 제1차, 2차, 3차 화장품 공해

제9장 피부용 위험물질 - 화학화장품
1. 초등학생에게는 위험물 등급인 화장품
2. 천연화장품 - 정말 자연 친화적인 안전한 화장품일까?
3. 천연화장품회사의 출중한 화학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이란?
4. 세계적인 천연화장품회사의 천연원료 추출방법
5. 프랑스, 독일, 미국 화장품 대기업의 천연원료 추출 노하우

제10장 화장품에 관한 오해
1. 기초화장 ? 피부 노화의 주범
2. 보습화장품 ? 엉뚱하게도 건성 피부의 주범!
3. 영양크림, 오일 - 모공을 분화구처럼 키운다고?
4. 스킨 ? 각질을 녹이는 알코올

제11장 위험한 합성계면활성제 3종 세트 - 폼클렌징/샴푸/바디클렌저
1. 이중으로 상처를 주는 폼클렌징
2. 폼클렌징만큼이나 무서운 화학샴푸
3. 바디샴푸, 바디클렌저 - 넓은 면적, 모공 구석구석으로 스며드는 나쁜 화학물질
4. 바디샴푸, 바디클렌저보다 무독성 비누로!

제12장 알아 두면 쓸모 있는 비누에 관한
- ‘천연유래원료 화장품’이란 나쁜 말장난!
- 식물의 효능만으로 빚은 순수한 미안수(美顔水, ‘들꽃화장수’

그야말로 천연화장품 전성시대다. 화장품 전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해한 화학 물질 대신 천연 재료를 사용했다고 광고하는 화장품들이 급격히 늘었다. 소비자들은 전성분표의 ‘~식물유래’, ‘천연유래’라는 말을 믿고 구매한다.
그런데 식약처 규정에 따르면 얘기가 다르다. 식약처 규정에서 ‘~유래’가 붙는 명칭은 화학적 공정을 거친 2차 성분을 말한다. 즉, 원재료와는 성질이 달라진 화학 합성 물질을 순하고 안전한 느낌이 드는 말로 살짝 바꾼 눈속임인 것이다. 소비자들은 식물의 신비한 효능을 기대하며 천연화장품을 구매하지만, 현실은 ‘식물유래’라는 화학 합성 물질이 주원료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건조함, 민감성, 트러블, 잡티 등의 미세한 부작용은 이런 화학 물질 때문이다.
반면 조선 시대의 미안수(美顔水는 약성 식물의 성질과 효능을 정확히 파악해서 정성과 시간으로 빚은 ‘화학물질이 없던 시대의 자연물 화장수’이다. 들꽃연구소에서는 조선 시대 지체 높은 집안에 전해 오던 미안수의 재료 식물들의 숙성, 배합 방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해석을 시도했다.
피부 성질에 따른 효능 식물의 농도 조절, 촉촉한 발림성이 있는 식물 성분(천연폴리머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장시간 보존하는 방법 등을 찾아서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바르면 바를수록 좋아지는 화학물질 없는 ‘들꽃화장수’를 출시했다.

민낯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들꽃화장수’ 사용하고 나서 블랙헤드가 안 생기고, 요즘은 정말 신경을 거의 안 써도 될 정도에요
피부가 안정되면서 피부 결과 톤 개선은 물론이고 트러블, 여드름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아요!

책에서는 우리가 화장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지적하며 좋은 화장품의 기준이란 무엇인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기존 화학 화장품의 유해성은 물론, 소위 ‘천연화장품’이라고 선전하는 제품들의 실상 또한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