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애덤스(John Adams/ 앤타일(George Antheil/ 오베르(Daniel Auber/ 오드랑(Edmond Audran
B
발프(Michael William Balfe/ 바버(Samuel Barber/ 버르토크(Bela Bartok/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벨리니(Vincenzo Bellini/ 베르크(Alban Berg/ 베를리오즈(Hector Berlioz/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비제(Georges Bizet/ 보옐디외(Francois-Adrien Boieldieu/ 보이토(Arrigo Boito/ 볼콤(William Bolcom/ 보로딘(Alexandr Borodin/ 브리튼(Benjamin Britten/ 분게르트(August Bungert/ 부소니(Ferruccio Busoni
C
케이지(John Cage/ 카탈라니(Alfredo Catalani/ 체르하(Friedrich Cerha/ 샤르팡티에(Gustave Charpentier/ 케루비니(Luigi Cherubini/ 칠레아(Francesco Cilea/ 치마로사(Domenico Cimarosa/ 코플런드(Aaron Copland/ 코릴리아노(John Corigliano
D
달베르(Eugene D’Albert/ 달라피콜라(Luigi Dallapiccola/ 드뷔시(Claude Debussy/ 들리브(Leo Delibes/ 딜리어스(Frederick Delius/ 데사우(Paul Dessau/ 디터스도르프(Karl Ditters von Dittersdorf/ 도니체티(Gaetano Donizetti/ 드보르자크(Antonin Dvo??ak
E
아이넴(Gottfried von Einem/ 에르켈(Ferenc Erkel
F
파야(Manuel de Falla/ 포레(Gabriel Faure/ 플로토(Friedrich von Flotow/ 프란케티(Alberto Franchetti
G
거슈윈(George G
이 책은
스토리로 배우고 즐기는 오페라의 세계!
152명의 작곡가 366편의 오페라를 매일 한 편씩 감상하다!
오페라에는 음악 이상의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스토리다. 스토리를 알아야 오페라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스토리를 모르고 공연을 본다거나 음악재생기기로 오페라를 듣는다면 오페라에 대한 사랑이 반감될 것이다. ‘우나 푸르티바 라그리마(Una furtiva lagrima’로 시작되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가 짝사랑하던 아디나가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감격하여 부르는 노래라는 것을 알고 들을 때와 모르고 들을 때를 어떻게 비교할까?
이 책은 세계 최초의 오페라 작품인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1607년 초연부터 피커의 <미국의 비극>(2005년 초연까지 366편의 오페라를 작곡가별로 소개한 것으로,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의 새로운 사조까지 굵직굵직한 오페라 작품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오페라란 음악적으로 양식화된 음악극의 흐름을 따르는 것인 만큼 저자는 오페라의 스토리, 즉 줄거리를 오페라 탐구의 첫 관문으로 잡았다. 그리고 그러한 줄거리가 나오게 된 배경과 에피소드, 감상에 필요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여 줄거리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나아가 각 작품의 작곡가, 전체 구성과 대본 집필자, 초연 시기와 장소, 주요 배역 및 배역의 성악 파트, 음악 하이라이트, 베스트 아리아 등을 소개하여 오페라 입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 신간 출간의의
고전과 현대를 망라하는 오페라 해설집!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오페라 공연이 잦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오페라는 특별한 사람들이 연주하고 감상하는 예술로 취급되는 편이다. 오페라는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선입관 때문이다. 또한 오페라는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말도 종종 듣는다. 오페라라는 예술 형태는 현실적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선 오페라의 무대를 보면 거의 모두 고대 아니면 중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