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_ 일상에 행복을 주는 클래식
track 1 클래식은 ‘휴식’이다
피곤할 때 진짜 피로회복제는 클래식
아플 때 보리수나무 옆에서 안식을
숙면이 필요할 때 밤에는 야상곡을 듣자
긴장할 때 음악 감상은 ‘여유’다
노년일 때 음악도 무르익어야 아름답다
track 2 생활 속의 클래
하루를 열 때 세상의 모든 아침을 위해
즐겁게 식사할 때 음식보다 식사 분위기가 먼저
소화가 안 될 때 소화에는 빠른 음악을
추억에 잠길 때 그리움은 내일을 여는 문
아름다워지고 싶을 때 사랑은 노래를, 노래는 미인을 만든다
게을러질 때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 자극
춤추고 싶을 때 쉘 위 댄스 위드 클래식?
track 3 클래식 테라피
우울할 때 마음속 가락에 귀 기울이자
불안할 때 불안한 마음도 음악이 된다
자신감 없을 때 당신 안에 이미 ‘영웅’이 있다
조급한 성격일 때 클래식은 인내심을 길러준다
화가 자주 날 때 분노는 음악으로 발산하자
삶의 의욕 잃을 때 그래도 노래하라, 승리의 인생을
희망을 찾을 때 내 인생에도 봄날은 온다
track 4 뇌는 클래식을 사랑해
명상에 잠길 때 음악은 섬세한 물결의 속삭임
기억력 높일 때 변주곡은 기억을 돕는다
창의력 키울 때 생각은 음악과 함께 흐른다
track 5 내 마음의 클래식
외로울 때 외로움은 친해지면 사라진다
믿음이 필요할 때 오, 벗이여! 더 기쁨에 찬 노래를
이별할 때 사람은 떠나 노래가 된다
활기가 필요할 때 리듬에 몸과 마음을 맡기자
실망할 때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중년이라 느낄 때 청춘의 꿈은 이제 겨우 시작이다
track 6 너와 나를 이어주는 클래식
사랑에 빠질 때 사랑하는 마음은 노래이어라
친구를 사귈 때 악기도 우정을 나눈다
죽음을 애도할 때 음악은 삶과 죽음을 잇는다
track 7 가족이 함께 듣는 클래식
임신했을 때 태아
출판사 서평
클래식 입문자는 바로크 음악부터 들어야 할까? 추천 명반은 내게도 명반일까? 는 피곤할 때, 숙면이 필요할 때, 하루를 열 때, 즐겁게 식사할 때 등 기분과 상황에 따라 듣는 맞춤 클래식 해설서다. 작곡가들은 다른 예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서 건져 올린 기쁨과 슬픔, 그리고 수면곡이나 식탁음악처럼 특정한 필요에서 곡을 지었다. 감상자는 그러한 배경과 목적에 맞춰 곡을 들으면 된다. 이제 다양한 마음 상태와 일상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클래식을 만나자.
고급한 클래식? 이제 일상에서 ‘사용’하자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
클래식 입문자는 바로크 음악부터 들어야 할까? 추천 명반은 내게도 명반일까? 는 피곤할 때, 숙면이 필요할 때, 하루를 열 때, 즐겁게 식사할 때 등 기분과 상황에 따라 듣는 맞춤 클래식 해설서다. 작곡가들은 다른 예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서 건져 올린 기쁨과 슬픔, 그리고 수면곡이나 식탁음악처럼 특정한 필요에서 곡을 지었다. 감상자는 그러한 배경과 목적에 맞춰 곡을 들으면 된다. 이제 다양한 마음 상태와 일상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클래식을 만나자.
고급한 클래식? 이제 일상에서 ‘사용’하자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듣는 클래식
베토벤의 피로회복제는? / 숲속에서 태어난 전원교향곡
잠 못 드는 밤에는? / 야상곡夜想曲
모차르트는 산후우울증에도 좋다 / 호른협주곡 등
젊은 대학생들을 위한 클래식 / 대학축전서곡
즐거운 식탁에서는 ‘식탁음악’을 / 타펠 무지크
‘고향이 그리워도~’ 클래식에도 있다 / 신세계로부터
춤을 추고 싶다면 이 곡부터 / 무도에의 권유
기억력과 창의력에 좋은 클래식 / 변주곡變奏曲
클래식에 관심이 있더라도 그 수많은 클래식 곡 중에서 어떤 것을 먼저 들어야 할지 막막하다. 바흐부터 연대순으로 듣겠다는 생각은 너무 무모하고, 음악평론가들의 추천 음반이 꼭 내게 맞으리라는 법은 없다. 그래서 이것 듣다 저것 듣다 하다 보면 어느새 클래식에 대한 흥미는 사그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