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문 4
제1장/ 알기 쉬운 클래식 9
1. 400년 역사의 클래식 음악 10
2. 오케스트라의 배치(配置 46
3. 악기의 편성과 곡의 형식 51
제2장/ 지휘자 - 그 염원(念願의 대상 63
1. 지휘자의 역할 64
2. 거장(巨匠, 명장(名匠 67
3. 「거장」의 시대는 끝난 것일까? 73
4. 「거장」, 「명장」의 이야기 85
제3장/ 클래식 전용홀 - 콘서트홀 169
1. 클래식 전용홀 170
2. 클래식 홀의 형상 172
세이지 게이츠헤드 홀(The Sage Gateshead Hall
엘프필하모니·함부르크(Elbphilharmonie Hamburg
제4장/ 미국의 주요 오케스트라 205
뉴욕 필하모닉 207
보스턴 심포니 213
시카고 교향악단 217
필라델피아 관현악단 221
클리블랜드 관현악단 225
메트로폴리탄오페라 관현악단 229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니 231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236
피츠버그 교향악단 239
제5장/ 세계 2대 오케스트라 ? 빈 필 & 베를린 필 243
1. 세계 2대 오케스트라의 비교 244
2. 빈 필 & 베를린 필 세부적인 비교 248
3. 빈 필 & 베를린 필 지휘자들 261
4. 빈 필 & 베를린 필의 음반(音盤 273
5. 빈 필 & 베를린 필의 본거지(本據地 / 공연장 281
제6장/ 세계의 음악제(音樂祭 313
1. 세계의 주요 음악제(音樂祭 315
2. 세계 2대 음악제 - 잘츠부르크음악제 VS 바이로이트음악제 370
제7장/ 탄생 250주년 - 베토벤 377
1. 극적인 생애 378
2. 베토벤 시대의 시대적 배경 390
3. 베토벤 ?영웅? 출현 393
교향곡 1번
교향곡 3번 「영웅」
피아노협주곡 제1번, 제2번
피아노소나타 제8번 「비창」
피아노소나타 제14번 「월광」
피아노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
불멸의 교향곡 9번 「합창」
참고 및 인용문 416
알기 쉬운 클래식과 동행… 클래식에 대한 이해
누구나 클래식은 어렵다 여기며, 가까이하기 어렵다 한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렇게 우리와 별개의 장르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는 위로(慰勞를 필요로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물론 오늘의 사회적 어려움이 특별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든 위로의 필요를 느낄 것이다.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우리와 함께하는 클래식이 되도록, 클래식의 역사, 지휘자, 심포니 홀, 유명 오케스트라, 세계의 음악제 그리고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불멸의 음악가 베토벤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였다.
음악을 통한 치유라는 크나큰 명제에서 클래식 함께하는 동행은 우리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것이다. 공연이 어려워진 현 시국에 클래식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 확신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은 지휘자에 대한 자료를 담았으며 클래식 홀과 각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보까지 세세하게 담으려 한 노력이 엿보인다. 또한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해외의 각 음악제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하여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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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미리보기 글귀
서양음악사에서는, 18세기 후반에 빈(Wien에서 활약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들을 「고전파」, 그들의 음악을 「클래식-고전」이라 부른다. 19세기에 활약한 음악가 및 평론가들이, 자신들이 규범(規範으로 하는 것은 베토벤 등과 같은 음악가들로, 그들의 음악이야말로 「고전」이라고 생각하고, 「고전파 음악」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클래식음악이라는 개념이 탄생된 것이다. 그러므로 좁은 의미에서 「클래식음악」이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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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지휘자를 옛날에는 Kapellmeister(악장이라고 부르고, 20세기부터 Dirigent(지휘자가 정착해 온다. 그들은 많은 교향악단원들을 가는 지휘봉 하나로 뜻대로 조종(操縱하고, 카리스마적인 마력(魔力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바로 연미복(燕尾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