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문_중학교 국어 공부, 어떻게 시작할까
01 일상생활에서도 통하는 듣기·말하기
의사소통은 듣기·말하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듣기에도 차이가 있다
비판적 듣기는 내용의 타당성만을 판단하는 것일까?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공감적 대화
면담도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불안한 것이 당연하다
그저 사람들 앞에서 말만 잘하면 되는 것일까?
매체 자료를 활용한 체계적인 발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전략도 있다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토의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말하기인 토론
02 읽기에도 전략이 있다
제대로 읽기 위한 독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읽기에도 차이가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읽기
읽기에도 점검이 필요하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결말을 예측하며 읽는다
요약을 통해 읽기를 완성하자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에도 종류가 있다
설득하기 위한 논증을 판단하며 읽어보자
03 쓰기 수행평가 만점 비법이 있다고?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쓰기 지식부터
무작정 글을 빨리 쓴다고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설명하는 글쓰기를 위한 쓰기 지식
한 편의 글은 하나의 주제로
객관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려면
주장도 체계적으로 해야 설득이 된다
04 나의 일상을 문학적으로 표현해보자
직접 설명하지 않고 인상을 주는 표현법이 있다
시어 자체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는 상징
시와 음악의 공통점이 있다면
반대로 말하면 강조가 될까?
말이 안 되는 말이 있다
상대방을 비판하는 문학의 간접적인 표현
소설과 희곡에서 필수적 요소인 갈등
소설에서 갖춰야 할 최소 요건
소설 구성에도 3요소가 있다
소설을 전개하는 다양한 전달 방식
문학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
05 문법은 필수 개념만 알면 된다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
자음은 홀로 소리날 수 없다
홀로 소리가 날 수 있는 모음
영어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국어 공부의 맥
저자는 수년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고민했다. 그 답을 교육과정에서 찾았다.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는 다섯 가지 영역이 있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 영역이 그것이다. 각 영역에는 학생들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성취기준이 존재한다. 이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 중학 국어부터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국어 공부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이 책은 교육과정에 따라 5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듣기·말하기 영역에 대해 다루며, 매체 자료를 활용한 발표와 토의, 토론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파트 2에서는 읽기 영역을 다룬다. 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읽는 게 좋을지, 읽은 후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 3에서는 쓰기 영역에 대해 다룬다. 쓰기 영역은 수행평가로 많이 활용되는 영역이다. 따라서 쓰기 수행평가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로 쓰는 게 좋은지 체계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파트 4에서는 문학 영역에 대해 다룬다. 시, 소설, 희곡 등에서 사용되는 표현법과 문학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트 5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문법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문법은 필수 개념만 알면 된다고 말하며, 꼭 알아야 할 문법 필수 개념을 정리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국어 공부가 어려운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국어 입문서
이 책은 국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에 들어갈 때마다 중학교 교육과정과 공부 방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개념에 대한 설명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옆에서 이야기해 주듯 쉽게 전달한다. 궁금증을 이끌어낼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설명에 앞서 키워드를 간단히 소개한다. 그런 다음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