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엄마 아빠가 되려고 마음먹었으면…
01. 아빠의 육아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 4가지
02.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문화 만들기
03. 산전검사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만들어보자
04. 아들 딸 구별해 낳는 방법이 있대요
Part 2. 둘이서 보내는 마지막 시간 10개월
05. 임신 초기 남편이 해야 할 다양한 대처방법
06. 태교여행, 둘이서 보내는 마지막 여행
07. 출산가방, 여행만큼 설레는 짐 싸기
08. 출산하는 날, 유도분만과 제왕절개
09.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반드시 기억하세요. 부모 십계명
Part 3. 육아전쟁의 시작,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10. 도전, 100일의 기적
11. 아기 트림시키기 대작전
12. 아기가 아플 때 아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자다가 우는 아이 왜 그럴까?
14. 기저귀를 떼는 순간부터 엄마의 가방은 가벼워집니다
15. 손가락을 맛있게 빠는 아이
Part 4. 부모는 최고의 선생님
16. 육아의 목적
17.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면 좋겠습니다
18.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19. 아이의 타고난 기질에 따른 다양한 훈육법
20. 한글 공부가 재밌어요, 스스로 해요
21. 아이의 첫 사회생활, 어린이집
Part 5. 현실 육아 극복하기
22. 독박육아 용납 못 합니다
23. 육아스트레스 해결? 남자하기 나름이라니까요
24. 주말에는 누가 늦잠을 자야 할까요?
25. 육아맘의 경력단절, 복직과 육아 사이에 현명한 선택은?
26. 애 봐줄 때 아빠가 해야 할 일 10가지
Part 6. 다둥이 육아,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겠냐
27. 아이를 두 명 이상 낳아야 하는 이유
28. 동생이 생겼어요, 질투하는 첫째 달래는 법
29. 동생은 서러워요, 막내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
30. 한 번쯤 생각해봤을 단어, 정관수술
31.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10가지
육아전쟁도 두렵지 않은 아빠 육아의 비밀!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오면 새로운 인생을 걷게 된다. 저자 부부는 육아라는 것이 처음이었고 주변에 도움이나 조언을 구할 만한 사람이 없어 장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소중한 아이들과 너무나 행복했지만, 그만큼 서툴고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기까지 했음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그 어떤 것에도 빼앗기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그렇게 아이들과의 추억을 블로그에 남기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이웃들과 육아 정보와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우리 신랑도 그랬으면..”과 같은 말이었다. 저자는 육아가 전적으로 엄마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아빠들이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저자는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히 부부가 함께 하는 공동육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부모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계획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인드, 출산과 육아를 거쳐 아이들 미취학 시절까지, 저자가 부모로 살아온 약 7년을 모두 담았다. 엄마와 아빠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흔한아빠의 육아는 정형화된 말이 아닌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는 것에 중심을 둔 육아이다. 육아 인생 7년을 담아 그 방법을 모두 공개하고자 한다.
“아이가 배 속에 생기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달라져야 합니다.”
화목한 가정을 위한 가족문화,
공동육아로 완성하자!
엄마들은 배 속에 아이가 들어서며 엄마 마인드를 장착한다. 하지만 아빠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는 마인드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인드를 제대로 장착하기 위해서는 아빠의 육아가 필요한 이유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첫 번째, 엄마도 육아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핑계로 은근슬쩍 육아에 참여하는 척만 하는 아빠들이 있다. 직접적인 아이 케어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