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고마운 사람
프롤로그 : 다가설 줄 아는 사람은 예쁘게 말한다
1장. 다가서기 :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말 연습
멀어지는 말, 다가서는 말
모든 관계는 나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3000만 원을 벌어다 준 예쁜 말 한마디
가장 회복이 어려운 실수가 ‘말 실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대화법
나를 먼저 응원할 수 있어야 타인도 배려할 수 있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네 단어’
대화는 지식이 아닌 지혜의 영역
멀어지는 마음을 되돌리는 한마디
대화의 속도가 대화의 온도를 결정한다
충고를 요청하면 싫어할 사람이 없다
얼리지 말고 녹여야 대화가 풀린다
겸손이 지나치면 호구가 된다
다가서기의 최종 단계, 기다림
2장. 마주하기 : 마음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한 말 연습
나를 성장시키는 예쁜 말
옳음이 아닌 친절을 택하세요
첫 골은 반드시 우리가 넣자
대놓고 하는 칭찬은 누군가에겐 훈장이 된다
열 가지를 말하고 싶다면 한 가지만 말하자
누군가를 완벽하게 추앙하는 법
질 높은 대화를 위한 숙성의 시간
좋은 대화를 위해 기억해야 할 두 가지 태도
잘 모르면 조금도 아는 척하지 않는 게 백배 낫다
어제 통한 말이라도 오늘 다시 통한다는 법은 없다
말로 하는 공짜 선물, 감사
대화는 끝나도 관계는 끝나지 않는다
3장. 이어가기 :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말 연습
결핍이 내 대화의 자양분이 된다
내 감정을 충실히 담아 말하는 법
대화도 가끔은 쉬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대화가 좋은 대화다
대화의 고수는 어떻게 말할까?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는 한마디
화낼 시간을 선물해보자
관계를 망치는 세 가지 말 습관
진상 퇴치의 기술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한마디가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한마디
어떤 질문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답변의 기술
예쁜 말에는 응원과 격려가 담겨 있다
맺음말 : ‘못생긴 말’ 대신 ‘예쁜 말’에 익숙한
“한마디 말이 관계의 변화를 만들고 인생의 흐름을 바꾼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는 관계와 언어에 대한 결과물을 세 장으로 나누어 담았다. 대화와 소통이 더욱 절실해지는 지금, 어떤 말이 서로의 마음을 좁히고, 관계를 유지하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관계로 확장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1장 <다가서기>에서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내가 말할 때마다 사람들이 멀어지는 이유, 자신의 말 습관을 점검하는 방법, 상대와 가까워질 수 있는 예쁜 말이 어떤 말인지, 예쁜 말을 하려면 어떤 태도로 말해야 하는지 등 대화의 온도를 높이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2장 <마주하기>에서는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내 마음을 성장시키는 예쁜 말 하는 법, 새로운 관계 맺기에 앞서 조심해야 하는 말, 상대를 완벽하게 추앙하는 말, 대화를 완전하게 마무리하는 법 등 좋은 사람들이 계속 쌓이는 말하기 기술을 사례별로 자세히 다루었다.
3장 <이어가기>에서는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자신의 결핍을 말의 자양분으로 만드는 방법, 대화의 고수가 사람을 얻는 방법, 관계를 망치는 말, 어떤 질문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답변의 기술 등 ‘못생긴 말’ 대신 ‘예쁜 말’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예쁜 말을 쌓으면 나의 자존감도 높아진다!”
좋은 사람이 쌓이는 좋은 말 하는 방법
한 고등학교 선생님은 학생이 말도 없이 결석했을 때 그 이유를 묻기 위해 학생에게 연락하게 되면 “왜 학교에 안 왔어?”라고 말하는 대신 “왜 학교에 못 왔어?”라고 묻는다고 한다. ‘안’ 그리고 ‘못’, 단 한 글자 차이지만 듣는 학생에게는 두 질문의 느낌이 전혀 다를 것이다. ‘안 왔어?’라고 하면 ‘너 오기 싫었지?’라는 뜻을 품지만 ‘못 왔어?’라고 하면 ‘무슨 일이 생긴 거니? 도와줄 건 없니?’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