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동물>
● 포유류
[단공목] 알을 낳아서 젖을 먹여 기르는 동물들
[유대하강] 몸에 새끼주머니가 있는 동물들
[빈치상목] 이빨이 없거나 아주 약한 동물들
[아프로테리아상목] 아프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탄생한 동물들
[땃쥐목·고슴도치목] 지구에 1억 년 전부터 살고 있는 동물들
[유린목] 파충류처럼 몸이 비늘로 덮인 유일한 포유류
[박쥐목] 새처럼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
[식육목] 다른 동물의 고기를 먹는 동물들
[식육목 고양잇과] 날쌔고 날카로운 이와 발톱을 가진 동물들
[식육목 갯과] 거의 모든 곳에 퍼져 사는 동물들
[식육목 곰과] 덩치가 크고 힘이 좋은 동물들
[식육목 기각류] 네 다리가 지느러미 모양으로 변한 동물들
[식육목 족제빗과] 엉덩이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동물들
[우제목] 발굽 수가 짝수인 발굽 동물들
[우제목 멧돼짓과] 둥근 몸에 뭉툭한 코를 가진 동물들
[우제목 기린과] 우물우물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 동물들
[우제목 솟과] 오래전부터 가축으로 길러진 소
[우제목 솟과]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특징을 가진 양과 염소
[우제목 솟과] 큰 눈과 가늘고 긴 다리를 가진 영양
[우제목 사슴과] 나뭇가지 모양의 멋진 뿔을 가진 동물들
[우제목 낙타과] 어려운 환경에 잘 적응한 동물들
[고래목] 바다로 가서 몸이 물고기처럼 변한 동물들
[고래목 수염고래소목] 빗살처럼 촘촘한 수염판을 가진 고래들
[고래목 이빨고래소목] 뾰족뾰족한 이빨을 가진 고래들
[기제목] 발굽 수가 홀수인 발굽 동물들
[설치목] 4개의 커다란 앞니가 있는 동물들
[설치목 쥐아목] 가장 대표적인 설치류인 쥐와 친척들
[설치목 다람쥐아목] 꼬리에 긴 털이 빽빽하게 난 설치류
[설치목 천축서소목]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설치류
[설치목] 깡충깡충 뛰는 쥐, 쿨쿨 겨울잠을 자는 쥐
[토끼목] 위턱에 4개의 앞니가 있고 뒷다리가 긴 동물들
[영장목] 사람에 가장 가까운 동물들
[영장목 원원류] 지능이 낮고 원시적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로 만나는
473종의 ‘동물’ 이야기!
‘동물’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동물’ 하면 그림책이나 동물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자, 호랑이, 곰, 토끼 등을 먼저 떠올려요. 그런데 동물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종류도, 수도 훨씬 많아요. ?나무나 꽃과 다르게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식물이나 동물을 먹고 살아가며 ?짝짓기나 다른 방법으로 알이나 새끼를 낳는 것을 모두 ‘동물’이라고 말하거든요.
『진짜 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은 이렇게 수많은 동물 가운데 473종을 골라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와 함께 소개하는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300쪽이 넘는 책 속에 동물이 가득 들어 있어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세상에 동물이 이렇게 많아?” 하고 깜짝 놀라게 되지요. 특히 이 책은 다른 도감처럼 단순히 다양한 동물을 소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몸에 새끼주머니가 있는 동물들’, ‘날개가 퇴화해서 날지 못하는 새들’처럼 생태적으로 공통된 특성을 가진 동물들끼리 묶어서 소개했어요. 그래서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동물의 분류와 생태적 특징까지 척척 이해하는 ‘동물 박사’가 될 수 있답니다.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 이 책의 특징
1. 사실적인 세밀화를 통해 동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해요.
동물의 생김새와 색깔, 특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털 한 올, 주름 하나까지 세밀하게 그려 냈어요. 살아 있는 동물을 눈앞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해서, 동물마다 다른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지요.
2. 473종의 동물을 ‘동물 분류학’의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해요.
473종의 동물을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크게 나누고, 그 안에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극피동물문, 절지동물문 등으로 나누어 정리했어요. 그래서 그림을 후루룩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을 나눌 수 있게 되고, 똑같이 바닷속에 사는 생물이지만 고래는 포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