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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 : 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
저자 크리스 파커
출판사 템북
출판일 2022-07-29
정가 14,000원
ISBN 979118978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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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서문
들어가며
이 책을 읽는 법

PART 1 개구리와 물고기
1. 우리가 헤엄치고 있는 물

PART 2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질문
2. 나는 누구인가?
3. 세상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4. 세상에는 불의가 왜 이렇게 많은가?
5. 정의는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PART 3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생각
6. 일
7. 테크놀로지
8. 성
9. 소비
10. 진리
11. 행복

PART 4 은혜로 운행되는 인생
12. 은혜

참고문헌
2018년 호주 올해의 기독교 책 선정
MZ세대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가장 최신의 기독교 세계관 필독서!

“기독교 대안학교 필수 교재로,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소그룹 모임으로 애독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
_감수자 강영안 교수

유경상(CT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이상찬(별무리학교 교장
정병오(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표
최용준(한동대 교수 강력 추천!

우리는 모두 문화라는 물속에 잠겨 있다.
우리는 사는 날 동안 거의 모든 순간에 문화라는 물속에 푹 잠겨 있다. 문화가 우리의 가치관과 생활방식, 신념, 의례, 전통을 정한다. 매일 새로운 뉴스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유행처럼 수시로 바뀌는 세상적 가치관이 가득한 문화 속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은 어떻게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어떻게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을 주도할 수 있을까?

일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
저자는 중요한 문화적 관점과 세계관을 살펴보고 그 관점들을 뛰어넘는 성경적 관점을 제시한다. 아울러 오늘날 젊은 세대가 궁금해하는 주제인 일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 등 다양한 주제의 현실을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진단하고 분석한다.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딛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망망대해 같은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얕은 물속에서 나와 은혜의 바다로
무엇보다 저자는 열심히 일하고, ‘섹시’하고, 많은 것을 소유하고, 감정에 충실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은 기껏해야 염려와 이기심이 가득한 얕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다고 일깨운다. 많은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들어설 때 그런 삶에 안주하기로 결정하고, 세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생관을 세우지만 복음의 은혜를 받아들이면 문화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진단하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