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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 : 3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듣는다
저자 이재은 외공저
출판사 도서출판풀빛
출판일 2022-07-29
정가 25,000원
ISBN 979116172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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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곽상욱 | 오산시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서문] 민선 8기 지방자치 발전의 과제와 방향 - 3선 단체장의 경험에서 배운다 | 이재은
[쟁점 분석] 지방자치의 주요 쟁점에 대한 시각 | 윤석인

민선 3선 시장·군수·구청장 인터뷰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원창묵 원주시장
정상혁 보은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황명선 논산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황숙주 순창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권영세 안동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곽용환 고령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3선 시장·군수·구청장 좌담회] 민선 8기에 바란다 - 지방자치 발전과제와 전망
민선 5·6·7기는 지방자치의 변곡점이었으며, 3선 연임 단체장의 자치행정 경험은 중요한 지적 자산이다

이 책은 곽상욱 前 오산시장, 고윤환 前 문경시장, 김문오 前 대구 달성군수 등 3선 단체장 28명이 말하는 12년 지방자치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이재은 경기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와 윤석인 협의회 사무총장이 엮어 냈다. 이 책에서 3선 단체장들은 ▲출마 계기 ▲역점 사업과 성과 ▲아쉬웠던 일 ▲가장 힘들었던 일 ▲차기 단체장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과 함께,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28명의 단체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방을 옥죄고 있는 중앙정부와 시·도의 불합리한 규제, 공천을 통해 지방자치를 흔드는 중앙정치, 국가공모사업 없이는 변변한 숙원사업 하나 할 수 없는 허울뿐인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사례들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같은 제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12년 재임 동안 이뤄낸 성과와 비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사업을 펼쳐가며 마주했던 일화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제 관이 주도하는 행정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금 현장은 주민소통이나 거버넌스 없이는 어떤 일도 추진할 수 없고 한 발짝도 뗄 수 없습니다”라며, 28명 모두가 3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주민소통과 협치’ 그리고 끊임없는‘변화와 혁신’을 강조한다.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의 협의체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선 단체장들의 소중한 경험을 담아낸 이 책은 민선 8기 행정을 설계하고 진행하는 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고, 성공하는 리더십에 대한 자료이기도 하다”며,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소멸 대응, 지방행정체제개편, 자치단체 기관구성 다양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