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지구와 생명에 대한 아름다운 찬가!
우주 비행사가 극한의 조건에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그림책
우주 비행사가 극한의 조건에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지는 그림책입니다.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우주 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 비행사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인이 된 것 같은 간접 경험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인류가 이뤄낸 과학적 성취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인간과 식물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소중한 생명이 살아가야 하는 지구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지의 세계, 우주!
우주 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 비행사의 특별한 이야기
우주선이 힘차게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의 면지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 장면은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을 보여줍니다. 우주 정거장은 우주선이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구조물로 지구 궤도를 돌며 우주 비행사나 연구자가 우주 탐사와 관측, 실험을 할 수 있는 우주 기지입니다. 우주 정거장에서의 생활은 지구와는 매우 다릅니다. 우주 정거장 내에서는 공기가 가득 차 있어 평상복을 입고 생활하며, 중력이 거의 없어 둥둥 떠다녀야 합니다. 선 외 임무를 하기 위해서 장비가 갖춰진 우주복을 입고 우주 정거장과 연결된 가느다란 줄에 매달려 우주 유영을 하기도 합니다.
“지구야, 고마워!”
라우나 마나레시 작가와 지오반니 만나 작가가 전하는
인류를 향한 따뜻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이탈리아의 라우나 마나레시 작가와 안데르센상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한 지오반나 만나 작가의 부드럽고 서정적인 수채화에 신비로운 우주가 담깁니다. 우주 정거장에서 바라보는 푸른 지구는 숨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우주 비행사는 지구가 그립습니다. 우주에서는 날마다 멋진 장관이 펼쳐지지만, 우주 정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