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1 Ep1
Scene 001 : There is nothing to ~ : ~할 것이 없어
Scene 002 : Go through : 겪다, 경험하다
Scene 003 : take something well : 유연하게 받아들이다
Scene 004 : for the best : 잘된 일이다(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
Scene 005 : ask someone out : 데이트를 신청하다
Scene 006 : What are you up to? : 뭐 해? / 뭐 할 거야?
Scene 007 : screw (up something : ~를 망치다
Scene 008 : be on one’s own : 홀로 서다
Scene 009 : crash on ~ : ~에서 잠들다
Scene 010 : have a crush on someone : 누군가를 좋아하다
Scene 011 : What’s with ~ ? : ~ 왜 그래?
Season1 Ep2
Scene 012 : be through with : 끝을 내다, 끝맺음을 하다
Scene 013 : be involved : ~에 관여하다(연루되다
Scene 014 : have a thing for ~ : ~를 좋아하다
Scene 015 : take the heat off someone : ~의 부담을 덜어주다
Scene 016 : What’s that supposed to mean? : 무슨 뜻이야?
Scene 017 : know what one is doing :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다(알아서 하다
Scene 018 : be stuck at ~ : ~에 막히다
Scene 019 : be supportive (of someone : ~를 응원하다(도움을 주다
Scene 020 : be on the table : 의논의 대상이 되다
Scene 021 : well up : 울먹거리다
Season1 Ep3
Scene 022 : goo
“너무 흔한 소재가 아닐까?”
수십 년간 미드영어 학습법이 존재해왔지만, 미드 영어 강의를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이해해서 한 편의 영화를 자막 없이 본 학습자는 아마 국내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미드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들은 영어에 대해 꽤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할 때 그 지식에 의존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어느 순간 난이도를 잊게 되고, 학습자의 눈높이에 상관없이 장면에 나오는 표현만 가르치다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학습한 학습자들은 처음에 재미있게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다가 점점 리스닝 벽에 막히고 대본이 어려워 결국에는 포기했던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겁니다.
렛츠일빵빵의 ‘빵플릭스1’은 애초부터 ‘기초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미드영어 공부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명의 강사가 전체 강의를 커버하는 것이 아닌, 입체적으로 다수의 강사가 학습자들의 눈높이를 골고루 다루어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 한 개의 장면(Scene을 보면 강의 한쪽 페이지에는 모두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가 적혀 있습니다. 실제 대본에서 사용될 때에는 애매하게 해석되는 표현과 문장들로, 이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다른 페이지에서는 그 표현과 문장이 들어간 대본을 직접 듣고 봄으로써 장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음법칙부터 귀에 익숙히 들릴 때까지 리스닝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강의마다 차근차근 따라오면, 학습자는 빈도수 높은 실제 회화 표현에 익숙해질 수 있고, 반복해서 대본을 듣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미드 공부에서 가장 어려웠던 대본 리스닝이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렛츠일빵빵 ‘빵플릭스1’이 여러분의 마지막 ‘미드영어 공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