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엄마라서 참 좋다
PART 1 나도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도 태어난다
나는 왜 멋진 엄마가 아닐까? (미안함, 죄책감
잘 키워야 하는데 (강박감, 조급함, 책임감
귀가 가장 얇으신가요?
자존감을 갉아먹는 두려움 (불안, 두려움, 망설임
지나친 정보가 더 혼란스럽게 한다 (과잉 정보
PART 2 서툴지만 멋진 엄마가 되려면
솔루션 1 돌봄이 아닌 성장을 보기 (건강함, 삶의 조화
아이의 일상은 저마다의 속도로 굴러간다
답을 찾는 건 아이들 몫이다
솔루션 2 지금을 바라보고 이해하기 (인정해 주기, 지지해 주기
아이들은 덜 똑똑하지 않다. 경험이 적을 뿐 (Run stop Play on
나만의 육아 원칙이 있나요? (내 스타일이 가장 빛난다
솔루션 3 부모의 시선을 아이에게 이동시키기 (기다려주기
엄마의 눈은 아이의 마음조차 찍는 카메라
가장 좋은 육아 교재를 찾나요?
파프리카, 당근도 어렵지 않아요
* 흔들릴 때 마음 처방전
PART 3 멋진 엄마 노릇: 아이의 숨은 역량 키우기
육아의 종착점은 어디일까요?
줏대 있는 아이들
아이들 몫을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조건과 변수도 아이들은 비껴간다
내 아이의 미래에 꼭 필요한 것은? (남과 다른 진짜가 되려면
귀하게 키운다는 것
아무튼 나는 멋진 엄마다
*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나요?
에필로그 : 엄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아이들과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 쓴 생생한 현장의 기록”
엄마를 위한 동화 22권 소개, 글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TIP으로 정리
이 책은 육아서이지만 재미있는 이유는, 읽는 동안 눈앞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이며 공감되는 현실적인 기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눈앞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처럼 글이 생생하고 구체적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기록은 재미있기 마련인데, 이 책이 육아서이면서도 재미있는 이유이다.
글의 끝에는 글의 주제에 맞는 ‘엄마를 위한 동화’ 22권을 추천하여 엄마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각을 넓히도록 하였다. 또 글의 끝에 팁(TIP을 두어 글의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신의 육아를 직접 기록해보는 난을 두어 다른 사람의 육아법이 아닌 자신의 육아법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와 함께하는 방법과 흔들리는 엄마도 중심을 잡는 비법”을 습득하며, “멋진 엄마로 사는 법”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도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평생 엄마, 강문정 원장이 들려주는 줏대 있게 멋진 엄마로 사는 법
“육아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두 아이를 키워낸 엄마이자, 늘 아이들과 함께하며 평생 엄마라 자처하는 어린이집 원장이다. 그러다 보니 저자 주변에는 육아를 버거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모들이 늘 있기 마련이다.
“원장님, 언제쯤 애들 키우기가 수월해져요?”
“원장님, 한글 공부는 언제부터 시켜야 할까요?”
“원장님, 애가 말대꾸를 해요.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많은 부모의 푸념 섞인 질문에 답하는 것만 해도 하루해가 짧다. 왜 부모(엄마들은 육아를 버거워만 할까? 물론 육아의 어려움은 세상의 모든 부모가 겪는 일이지만, 저자에게는 “육아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가 큰 고민이다. 그리고 아이들과 엄마들과 함께하면서 답을 찾아 나섰다. 이 책은 육아란 부모의 일방적인 돌봄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