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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롯본기 김교수
저자 김교수
출판사 (주그린하우스
출판일 2019-09-20
정가 15,000원
ISBN 97911966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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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세계 최악의 나라, 일본의 민낯
_ 일본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_ 일본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_ 살기에 참 불편한 나라, 일본
_ 돈 없으면 살기‘참’힘든 나라
_ 도박천국 일본
_ 일본인에게만 있는 정신질환
_ 여성을 위한 일본은 없다
_ 통계의 허점, 일본 취업의 진실

PART2 ‘NO NO JAPAN’, 아베 정권 몰락의 신호탄
_ 일본에게서 북한을 보았다,‘극우 유치원’
_ 나는 일본이 정말 무섭다
_ 도시락에 담긴 일본 전체주의
_ 나치 정권의 뒤를 따르는 아베의‘국뽕방송’
_ 독도가 시끄러워야 아베가 웃는다
_ 아베 정권 몰락의 신호탄, 불매운동
_ 이스라엘 사람이 독일 차를 타지 않는 이유
_ 불매운동은 반드시 계속돼야 한다
일본 불매운동·보이콧은‘반드시’계속 되어야 한다
우리의 불매운동은 일본에 대한 보복이 아닌 우리의 권리 행사일 뿐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불매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다.
수십 년 동안 위안부 및 강제징용 문제에 침묵 혹은 변명으로 일관하는 일본의 태도에 대해 불매운동의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했던 것이다.
한국 일부 보수언론의 잘못된 보도도 저자의 눈을 흐리는데 한몫을 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은 분명 일본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는 유니클로의 한국 매장 폐점을 시작으로 일본 맥주 판매 급락, 일본 자동차 판매 올-스톱 등 우리의 불매운동은 일본에게 가시적이고 명확한 타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입은 경제적 피해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출액 감소가 확인되기도 했다.

저자가 분명히 말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의 일본 불매운동은 결코 복수나 보복이 아니라는 점이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가만히 있으면 호구 잡힌다’는 말처럼 일본의 비상식적인 혐한 행위에 대한‘정당하고 당연한’우리의 권리인 것이다.
저자 개인적으로는‘일본이 진정어린 사과를 할 때까지’불매운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과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하는 건, 그들이 한국에게 진정한 사과를 한 이후에 고려해봐야 하는 문제다.

일본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불매운동, 일본 보이콧 운동은 그 시작이자 전부다.
아베와 그 하수인들의 욕망으로 시작된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우리나라가 받은 피해에 대해 정당한 방어와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이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다.
일본과 아베 정부의 야욕을 꺾고 진정 어린 사과를 받아 내는 그날까지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원고구성 하상원

조선일보에서 글쟁이 경력을 시작, 동아일보로 이직하고 여전히 글밥을 먹고 있다.
일본의 만행에 떨쳐 일어나 그들의 실체를 알리고자 펜을 잡았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