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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누나, 내가 결혼을 해보니까 말이야 : 책읽는사자의 연애와 결혼
저자 책읽는사자
출판사 규장
출판일 2022-08-03
정가 14,000원
ISBN 97911650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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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PART 1
결혼 vs 비혼!? 우리가 몰랐던 결혼의 진짜 의미!

1 누나, 내가 결혼을 해보니까 말이야…
2 헐, 결혼이 이런 의미였다고? (1
3 헐, 결혼이 이런 의미였다고? (2
4 결혼 후, 부부간 성적 쾌감이 갖는 복음적 비밀
5 결혼 전, 잠자리 상대가 많을수록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 ft. 속궁합이 중요하니 많이 만나보라는 말에 대한 논박
6 사귈 때마다 혼전 순결 여부를 확인하는 게 사랑일까?
7 혼전 순결을 잃었다는 죄책의 구렁텅이에서 수년째 자책하는 것에 관하여
8 같은 듯 다른 ‘복음적 독신’과 비혼주의 한 방에 정리하기

PART 2
성경적 연애관!? 크리스천은 이렇게 연애해야 한다!

1 남자를 만나려면 집 밖으로 나가야 해!
2 ‘요즘 같은 시대에’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크리스천 이성을 만나나
ft. 청년부가 활성화된 교회 출석 긍정론
3 MBTI는 진리가 아니야!
ft. 크리스천에게 심리학이란?
4 “교회 다닌다는 남자도 똑같더라”에 대한 복음적 논박
ft. ‘교회 오빠’ 장단점 심층 분석
5 남자는 무조건 성품이야
ft. 성품귀결론
6 심장이 가라는 대로 가면 망해
ft. 감정 말고 약속
7 친구 같은 애인이 좋아
ft. 우정사랑론
8 혼전 동거의 본질은 비겁함이다
ft. 내 연인 책임감 있게 사랑하기

Outro
연애도 결혼도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반성경적 사고에 빠진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복음 멘토링!

결혼, 부부, 가정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반성경적 가치관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의 역전을 이루는 책이 등장했다. 《책읽는사자의 신앙의 참견》에서 청년 3대 현실 고민에 성경적 통찰과 실제적 조언을 거침없이 날려준 책읽는사자의 두 번째 책 《누나, 내가 결혼을 해보니까 말이야》이다. 다소 친근한 제목처럼 이 책은 2030 여성과 10대 청소년, 자녀를 기르는 부모 세대 등 크리스천 여성을 위한 ‘성·연애·결혼’ 복음 가이드라인이다. 저자는 “결혼의 의미와 행복은 오직 성경 안에서만 발견된다”고 강조하며, 배우자를 어디서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만나야 할지부터 독신, 비혼, 혼전 순결, 동거와 같이 민감한 주제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고민하거나 세상 가치관의 주입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전지적 성경 관점’으로 조목조목 통쾌하게 바로잡는다. 내가 주인 된 연애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애로 돌아서길 원한다면, 사랑의 기초를 성경 안에서 쉽고 재밌게 다지길 원한다면 꼭 필요한 지침서이다.

<책 속에서>

사랑하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주님 안에서 만나 아름답게 사랑하고 결혼하자. 외형이 아닌 성품을 보자. 결과적 다이아몬드가 아닌 거룩을 향해있는 원석을 찾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며 그 솔루션으로 결혼하려 하지 말고, (결혼하지 않으려 하지도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위한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떠나기 위해 결혼하자(마 6:33. 16쪽

누나,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사람마다 그 의미가 다르겠지만 성경은 사랑을 [약속]이라고 말하고 있어. 결혼 역시 마찬가지지.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의 의무]에 충실하겠다는 약속의 다른 표현이야. 우리의 착각과 달리, 우아함과 고상함은 절제와 인내, 책임과 희생에서 피어나는 꽃이지 방종과 음란에서 피어나는 꽃이 아니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