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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 티베트에서 만난 가르침
저자 현진
출판사 클리어마인드(지오비스
출판일 2010-05-10
정가 13,000원
ISBN 97889932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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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한걸음 걷고 하늘보기
하늘에 물들다
하늘에 물들다_ 16
너무 망설이지 마라_ 18
때를 놓치지 마라_ 22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다_ 25
누구에게나 읽기 힘든 경전이 있다_ 28
감사할 것? 투성이다_ 31
기도는 공식이 없다_ 36
신심은 갑옷이다_ 40
보시는 청정해야 한다_ 42
가던 길의 방향을 틀어라_ 44
반복되는 장면은 하나도 없다_ 47
선의 열매가 익지 않았다_ 49
부처님에게도 악인이 있었다_ 55
별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다_ 57
작은 욕심이 자신을 망친다_ 61
삶의 여분을 즐기자_ 63
뻐꾸기는 까마귀가 될 수 없다_ 66
잘못된 삶의 방식은 오늘 고쳐라_ 72
인간의 몸 자체가 린포체다_ 76
성소와 낙원은 제 할 일을 하는 곳이다_ 82
인생을 낭비하면 누구나 유죄다_ 86
비교하면 불행해진다_ 88
행복과 불행은 같은 얼굴이다_ 93
또 한걸음 걷고 생각하기
시간의 수레바퀴
시간의 수레바퀴에서 자유로워져라_ 98
집안을 망치는 삼독이 있다_ 101
불만족이 가난이다_ 103
모든 것은 일기일회다_ 106
삶에도 등대가 필요하다_ 109
인간은 자살하고 있다_ 114
어차피 삶이란 불편한 것이다_ 116
스트레스는 놓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다_ 121
바람에게 실려 보내라_ 124
신앙이 생활이어야 하고 생활이 신앙이어야 한다_ 129
이쪽에서 칼을 차면 저쪽에서는 더 큰 칼을 찬다_ 132
독수리는 영혼을 실어 나른다_ 136
현재의 삶이 연꽃이 되어야 한다_ 139
오체투지는 저들의 유전자다_ 144
조캉 사원에는 살아 있는 부처가 있더라_ 148
우리는 지구별에 온 학생이다_ 152
지금의 삶은 내가 만든 작품이다_ 157
획일적인 것은 재미없다_ 160
소통되지 않으면 종교가 아니다_ 164
업이 정화되는 시점이다_ 167
차라리 원인을 만들지 말라_ 172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_ 174
다시 한걸음
출판사 서평
이 세상 모든 존재는 행복과 지혜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
인생의 선택은 언제나 자신의 몫이며, 또한 자신만이
삶의 주인공이다. 모든 존재가 행복과 지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행복할 땐 100% 행복하라. 불만족이 가난이다.
현진 스님의 티벳 여행 명상집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가 금생에 단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우리들에게 티벳 하늘의 푸르름을 한아름 떠안고 오월의 계절 속으로 다가왔다.
티벳의 아름다운 정취와 그 속에서 자연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의 렌즈 속에 담고, 불편한 ...
이 세상 모든 존재는 행복과 지혜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
인생의 선택은 언제나 자신의 몫이며, 또한 자신만이
삶의 주인공이다. 모든 존재가 행복과 지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행복할 땐 100% 행복하라. 불만족이 가난이다.
현진 스님의 티벳 여행 명상집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가 금생에 단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우리들에게 티벳 하늘의 푸르름을 한아름 떠안고 오월의 계절 속으로 다가왔다.
티벳의 아름다운 정취와 그 속에서 자연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의 렌즈 속에 담고, 불편한 삶일지라도 기꺼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생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고 있는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는 우리들에게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글을 읽는 중간 중간 느껴지는 감동으로 인해 당장 신심을 일으켜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조바심을 내게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달콤하고 평화로운 꿈을 꾸고 있는 듯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히 잠재우기도 한다.
현진 스님의 예사롭지 않은 글 속에 담겨진 화두를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는 것 또한 읽는 이들의 마음마저 이미 알고 편안한 문장과 아름다운 문체로 글을 써나갔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