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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
저자 이정모
출판사 사월의책
출판일 2019-04-10
정가 17,000원
ISBN 978899718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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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지금 놀러 갑니다, 과학 속으로
놀러 갑시다, 우주로
‘침, 균, 똥’의 숨겨진 과학
왜 복잡하게 암컷과 수컷이 존재할까?
과학은 몸으로 하는 것
“내 생애 가장 큰 업적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이 키스를 했다고?
새대가리 vs. 새의 천재성
우주, 지구, 인체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
과학이란 무엇인가?
나는 오늘도 ‘주례사’ 서평을 쓴다

2부 모든 것은 진화한다
우주생물학 교과서
생명의 기원을 찾아 사막에 가다
나무도 기억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만큼 똑똑한가?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
멸종 오리 찾아서 지구 세 바퀴 반
시인의 동물감성사전
물고기에 대한 오해 풀기
소설보다 재미있는 진화의 역사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어느 날 쥐라기로부터 불어온 바람
인간의 코는 왜 그리도 오뚝할까?
우주는 곤충으로 가득 차 있다
진화의 산증인
야생화들이 말을 걸어올 때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3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우주 하나씩은 필요하다
“You are here!”
순전히 물리학 때문에
우주비행의 모든 것
필멸의 물리학자가 좇는 불멸의 꿈
인정한다. 나는 무식하다.
화학의 처음이자 끝
탄생에서 죽음까지
(속도가 아니라 속력
힘, 불, 기술, 아름다움, 흙
‘물리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생각의 오류를 깨뜨리는 질문
모든 것에 관한 과학

4부 인간은 외롭지 않다
인류는 어떻게 빙하기에서 살아남았나?
살아 있는 자연사박물관
인류 진화 원동력은 집단선택?
최초의 호모 사피엔
“가장 믿음직스러운 지식탐험가”
이정모 관장의 본격 주례사 과학서평집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은 어떤 과학책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재미있고, 또 얼마나 유익한지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는 본격 과학서평집이다. 저자 이정모 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유명하다. 출판계에는 “과학책은 이정모 관장의 추천사가 들어가는 책, 들어가지 않는 책 두 종류로 나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뇌과학자 정재승이 그를 가리켜 “가장 믿음직스러운 지식탐험가”라고 부르는 건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정모 관장은 세상의 모든 과학책을 섭렵하고, 그중 우리에게 매력적인 책만을 골라 친절하게 소개한다. 그리하여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쯤, 독자들은 ‘책들의 지도’를 넘어 ‘지식의 지형도’를 선물처럼 얻게 된다. 나아가 진지한 사유뿐 아니라 생활의 유머와 독서의 즐거움까지 담뿍 담아냈다. 모든 사람들에게 권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밀착형’ 과학서평집이다.


■ “가장 믿음직스러운 지식탐험가”
- 이정모 관장의 본격 주례사 과학서평집


과학책 앞에 서면 누구나 답답해진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이라지만, 일반인에게 ‘과학으로 들어가는 문’을 찾기란 난망한 일이다. 결국 과학책을 고를 때 가장 필요한 건 ‘책들의 지도’다. 과학책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있는지, 무슨 책으로 시작할지, 그리고 한 권을 읽고 나면 다음에는 어떤 책이 적절한지, 그것이 알고 싶다. 생소한 과학 세계로 안내해주는 친절한 여행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은 어떤 과학책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재미있고, 또 얼마나 유익한지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는 본격 과학서평집이다. 저자 이정모 관장(서울시립과학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유명하다. 출판계에는 “과학책은 이정모 관장의 추천사가 들어가는 책, 들어가지 않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