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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행복을 생각한다
저자 이영미
출판사 도토리창고(리수
출판일 2012-03-21
정가 13,000원
ISBN 978899044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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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학생은 나의 고객이다, 나의 멘토다
-나는 교사로서 행복한가?
-내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들
-아이들은 학교에 오고 싶을까? 그렇다면 교사는?
-나는 교실을 맑게도 흐리게도 할 수 있는 무서운 힘의? 소유자
-나는 교생들에게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그래 그럴 수도 있어”
-나에게 던지는 질문 “나는 어떤 교사인가”
-상처가 아닌 좋은 추억으로 남아야 할 ‘지금 이 순간’
-교무실에서의 소통도 중요한데…
-교사가 되어 가장 크게 변한 것
-교권이란 무엇인가
-교사에게는 기다림의 권리가 있다
2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첫 만남, 나를 ‘잘’ 담아 선물한다
-내가 수업을 공개하는 이유
-보기 드믄 패션? 난, 선생님이야
-훌륭한 선생님이라 불러다오
-똑같은 수업은 없다
-주인의식이 너를 진짜 주인으로 만들어 줄 거야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해
-괜찮아요, 선생님
-수업은 행복해야 한다
-‘재미’를 넘어서는 ‘감동’을 담기를
-‘어디서’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하세요?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나눔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교직생활에 회의를 품었던 한 교사가 25년간의 시행착오 속에서 깨달은 ‘어떻게 교사로서의 행복을 찾았는지’, ‘그 행복의 에너지를 어떻게 학생들에게 전하고 소통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로써 이 땅의 진정한 교육을 위해 왜 교사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변화가 곧 교사와 학생 모두의 행복을 위한 시작임을 전한다.
청소년 폭력으로 대두된 교육 현안 속에서, 의욕을 잃은 교사에게는 희망을 주고, 학생 대하기가 두려워진 교사에게는 진정한 이해와 소통에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등,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긍...
이 책은 교직생활에 회의를 품었던 한 교사가 25년간의 시행착오 속에서 깨달은 ‘어떻게 교사로서의 행복을 찾았는지’, ‘그 행복의 에너지를 어떻게 학생들에게 전하고 소통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로써 이 땅의 진정한 교육을 위해 왜 교사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변화가 곧 교사와 학생 모두의 행복을 위한 시작임을 전한다.
청소년 폭력으로 대두된 교육 현안 속에서, 의욕을 잃은 교사에게는 희망을 주고, 학생 대하기가 두려워진 교사에게는 진정한 이해와 소통에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등,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긍지로 가슴 뛰게 하는 책이다.
저자인 이영미 선생님은 자신의 교사 생활을 기반으로 하여 교사연수의 강사로 참여해오면서, 지쳐있는 이 시대의 많은 동료 교사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에 오고 싶을까?
교사는 학교에 오고 싶은가?
폭력, 왕따, 무서운 아이들…. 요즘 학교를 두고 논의되는 문제들 속에서 교사가 느끼는 위축감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교실에서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일하는 교사마저 불행하다면, 학생들은 어디에서 행복의 씨앗을 찾을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교사의 행복은 너무도 시급한 문제이다.
이영미 선생님도 한때는 ‘내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들’ ‘열악한 교육 환경’ ‘불합리하고 경직된 교육 행정’만을 탓하며 불만만 쏟아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