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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 지침서
저자 주하영
출판사 굿위즈덤
출판일 2022-08-12
정가 15,000원
ISBN 979119225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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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 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01 : 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02 : 나는 왜 이렇게 엄마 노릇이 힘들까?
03 : 나를 만든 유년기의 잘못된 믿음들
04 :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나의 생각들이다
05 : 가장 어려운 숙제, 자녀 교육
06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성공한다
07 : 자존감도 대물림 된다

2장 :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르게 살기를 바란다
01 :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르게 살기를 바란다
02 : 나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자
03 : 인문학을 통해 돈과 사람을 배우게 하자
04 : 엄마 노릇을 버리면, 엄마 역할이 보인다
05 : 엄마의 생각을 바꾸면 아이의 운명이 바뀐다
06 : 세상이 원하는 아이로 키워라
07 : 시대가 주는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아이로 키워라

3장 : 금융 IQ는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01 : 내 아이는 자본주의 세상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02 : 부자엄마 vs. 가난한 엄마
03 : 금융 IQ는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04 : 돈이 아닌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는 법을 가르쳐라
05 : 돈은 소유가 아닌 관리의 대상이다
06 :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07 : 내 아이도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다
08 : 부와 행복은 끌어당기는 만큼 온다

4장 : 혼자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로 키워라
01 : 성공은 생각의 크기를 뛰어넘지 못한다
02 : 혼자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로 키워라
03 : 독서는 기본, 글쓰기는 필수이다
04 : 열심히만 하지 말고 다르게 하라
05 :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개방적 사고이다
06 : 책 속에 답이 있다
07 : 부모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아이의 삶이 바뀐다

5장 : 큰 뜻을 품은 아이로 키워라
01 : 내 아이의 잠든 꿈을 깨워라
02 : 방향이 분명해야 더 멀리 갈 수 있다
03 : 스토리가 있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

우리가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건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 심리적인 것들도 있다. 부모들은 아이가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라지만 ‘어떤 삶’을 물려줘야 할 지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를 좋은 직장에 다니게 하기 위해 ‘대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아이의 ‘꿈’에는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성적에는 민감한 부모들이 아이가 책을 안 읽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 이상으로 너그럽다.

저자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길러 주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이 당신 아이의 잠들어 있는 꿈을 깨우고 스스로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아이로 만들어 줄 것이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세 가지 선물,
부를 끌어당기는 힘!
생각하는 힘! 꿈꾸는 힘!

아이가 단순히 꿈을 직업과 연결한다면 큰 꿈을 꿀 수 없다. 부모가 먼저 더 큰 가치를 선택하고 더 높은 가치를 좌표 삼아 나아간다면 아이도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 것이 아닌, 비합리적이고 무모할지라도 큰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야 한다. 그렇게 우리의 아이도 더 많이 상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방향이 분명해야 더 멀리 갈 수 있다. 내 아이가 더 멀리, 더 높은 곳으로 가길 원하는가? 아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정해진다면 그 길을 가는 것은 아이의 몫이다. 부모는 아이가 더 큰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면 된다. 우리는 아이에게 꿈을 강요하거나 아이의 꿈에 관여할 수 없다.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걷는 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줄 뿐이다.

우리 모두는 튼튼한 두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스스로 믿지 않는다면 그 날개는 평생 사용할 수 없다. 우리에게 있는 두 날개를 믿고 멋진 비행을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도전하자.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자신에게 있는 날개를 펼쳐 마음껏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