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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지구인의 우주 살기 - 인싸이드 과학 1
저자 실뱅 채티
출판사 도서출판풀빛
출판일 2022-08-15
정가 14,500원
ISBN 9791161728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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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아주 오래 전부터, 매력적인 우주

1. 그 많은 행성 중에 우리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
2. 우리는 지구를 떠나야만 할까?
3. 일단 수성부터 화성까지 돌아보자
4. 정착은 못하더라도 자원은 얻을 수 있을까?
5. 달을 향한 지구인들의 도전이 시작되다
6. 다시 달 마을로!
7. 지구인은 미래의 화성인이 될 수 있을까?
8. 지구처럼 바꾸자, 테라포밍
9. 외계 행성을 식민지로 만드는 몇 가지 조건
10. 하지만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에필로그_지구를 돌볼지 아니면 지구를 떠날지, 당신은 선택해야 한다!
참고 문헌
우주에도 식민지를 세운다고?
지금 세계가 우주에 주목하는 이유는?
지구를 돌볼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 인류는 선택해야 한다

인류는 아주 오래 전부터 각자의 영역을 넓히고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그 덕에 다양한 자원을 얻고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지구는 인류로 인해 기후 변화, 생태계 멸종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에 허덕이고 있다. 곧 여섯 번째 대멸종이 찾아올 것이라는 가설도 힘을 얻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기로에 서 있다. 지속 가능한 자원 소비 방식을 찾아내어 쭉 지구에 머물 수 있을까? 아니면 지구를 떠나 외계 행성 중에서 인류가 살 수 있는 식민지를 찾아야 할까?
우주 선진국들은 일찌감치 새로운 자원과 정착지를 찾는 우주 개발 경쟁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는 중이다. 러시아와 미국, 유럽, 인도와 중국 등은 달을 넘어 태양계 행성, 그리고 그 너머까지 사람이 살 만한 환경을 가진 행성을 찾아 탐사선을 보내고 있다. 이제 우주 개발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것이다.
《지구인의 우주 살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지구인인 우리 모두가 고민해 보아야 할 ‘사는 공간’으로서의 우주를 소개한다. 식민지화와 관련한 과학적 논의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우주 탐사 정보와 현황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와 함께 달부터 태양계를 거쳐 몇 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까지 둘러보며 생생한 ‘우주 살기’ 체험을 해 보자!


그래서, 정말 외계 행성에서 살 수 있을까?
화성 테라포밍, 문 빌리지, 외계인과의 교신까지
우주 살기를 위한 지구인들의 좌충우돌 탐험기

한 과학자의 화성 조난기를 다룬 영화 《마션》에서 주인공인 마크는 살아남기 위해 화성 기지에 자신만의 작은 지구를 만든다. 자신의 배설물을 이용한 비료로 감자 밭을 만들어 식량을 해결한 것이다. 아직까지 화성에서 살아 본 사람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실현 가능성은 감안해야 하지만 지구와 다른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간접 체험은 해 볼 수 있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