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서문 행복의 근원을 찾는 한국 독자에게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지혜는 모든 곳에 있다
1장 분열된 자기와 화해하라
첫 번째 분열: 마음과 몸 | 두 번째 분열: 왼쪽과 오른쪽 | 세 번째 분열: 새것과 헌 것 | 네 번째 분열: 통제와 자동 | 감성 지능을 활용하는 방법 | 내 정신을 비집는 생각들 | 코끼리 등에 올라탄 기수
2장 마음 속 변화를 불러일으켜라
자동 호불호 측정기 | 긍정보다 힘이 센 부정 | 피질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 마음을 바꾸는 세 가지 확실한 방법
3장 상호주의의 마법을 믿어라
이기심이라는 이름의 유전적 자살행위 | 내가 받고 싶은 것을 남에게 줘라 | 누구나 뒷담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상대방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
4장 내 안의 위선자를 의심하라
나도 알지 못하는 나 | 내 안의 변호사를 찾아서 | 거짓말을 하는 거울 | 믿고 싶은 대로의 선과 악 | 사탄의 뜻에 맞서다 | 절대 악이라는 허상 | 위대한 여정을 떠나다
5장 내면의 행복만 좇는 습관을 버려라
과정에서 찾는 기쁨 | 쾌락의 쳇바퀴에서 내려오라 | 초기의 행복 가설 | 행복 공식 | 몰입의 즐거움 | 엇나간 목표 설정 | 행복 가설을 다시 생각하다
6장 관계와 애착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라
접촉이 주는 위안 | 사랑은 두려움을 정복한다 | 떨어져 있으면 알게 되는 것들 | 낭만적 사랑과 부모 자식 간의 사랑 | 뇌가 커지면서 생긴 변화 | 두 가지의 사랑 | 철학자들이 사랑을 싫어하는 이유 | 자유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7장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외상 후 성장 | 고통은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 | 삶을 이해하는 이들에게 복이 있나니 | 모든 일에는 적기가 있다 | 실수와 지혜
8장 선한 행동에 전념하라
실천적 지식으로서의 도덕 | 현대 윤리학은 어쩌다 길을 잃었을까 | 긍정심리학의 미덕 | 이타주의자는 과연 행복할까 | 생애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행복의 양상 | 덕의 미래
추천사
긍정심리학 문헌을 두루 살펴 덕과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그 어떤 책보다 기막힌 솜씨로 명쾌하게 분석해 내고 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나의 충고는 이것이다. 하이트의 책부터 읽어 보라.
- 마틴 셀리그먼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긍정심리학》 저자
이 참신하고 독창적인 책은 문화와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지금까지 행복에 대해 알아낸 것들의 정곡을 찌른다. 재미있고, 뜻깊으며, 가독성도 대단히 좋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 Flow》 저자
인생의 가장 심오하고 절박한 물음에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놀랍고도 매력적인 책.
- 데이비드 버스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심리학 교수, 《욕망의 진화》 저자
저자는 개인적인 의미를 창조하는 데서 감정이 갖는 중요성을 확신하고 있다. 매우 흥미롭고 용기 있는 책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느끼고 아는 존재》 저자
조너선 하이트가 행복에 이르는 완벽한 길을 찾았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시대의 어떤 저자보다 그 언저리에 더 근접한 것 같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좋은 삶과 그것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에 대한 보석 같은 통찰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인간성과 그것이 지닌 잠재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집어들어야 한다.
- 윌리엄 데이먼 (스탠퍼드대학교 교육학 교수, 《도덕적인 아이》 저자
삶의 길잡이로 삼기 위해 예전의 지혜에 기대야 할까, 최근의 발견에 눈을 돌려야 할까? 하이트는 인생과 행복의 심리를 다룬 보석 같은 이 연구에 두 가지 모두를 끌어옴으로써 우리의 고민을 불필요하게 만들었다.
- 대니얼 웨그너 (버지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의식적인 의지의 환상》 저자
고대와 현대, 종교와 과학, 동양과 서양, 그리고 진보와 보수의 지혜들을 하나의 직물에 절묘하게 짜넣은 지적인 걸작이다. 그리고 이 모두는 더 의미 있고 도덕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이라는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