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깨우침, 서암 큰스님과의 인연] 살아 있는 생활 선禪의 가르침 _ 법륜 스님
제1장 나를 밝히고 세상을 밝히는 수행
밝은 마음자리 깨달으면 그곳이 정토 26
기쁨이 넘치는 생활의 힘 39
갈고 닦는 순간순간 열리는 도 46
행해서 얻는 수행의 힘 55
일과 수행은 둘이 아니요 63
기한飢寒에 발도심發道心이라 70
조물주도 간섭할 수 없는 인생 77
꾸준한 수행 정진으로 찾아가는 참 생명 82
제2장 아끼고 나누며 함께하는 삶
불교는 자신을 비우는 것 92
만유의 근본은 인간 98
세상을 가장 아끼고 열심히 사는 길 104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열리는 인류평화의 길 114
남을 도와주는 것이 자기를 도와주는 것 122
밝은 세상을 위하여 138
세상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146
욕심을 버리고 진리에 순응하는 삶 153
제3장 너와 나는 모두 하나다
인간성 회귀의 선 160
사람 간에, 민족 간에 평화의 꽃을 피우리 167
수행운동을 통해 불교 중흥의 꽃을 피우자 170
우주에 흐르는 진리를 찾아가는 수행 179
테두리보다 근본을 살피는 지혜 191
부처님 법과 세상 법 200
제4장 마음의 근본자리만 찾으면 지금 여기가 정토
마음을 찾아라 210
근본자리 찾는 것이 불교 운동 219
힘과 폭력에 의한 해결은 개혁 참뜻에 맞지 않아 222
서암 홍근 대종사 행장
출판사 서평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참수행의 길을 걸어라
전 조계종 종정 서암 큰스님의 명쾌한 법문!
제8대 조계종 종정 서암 큰스님의 열반 13주기(열반일 음력 2월 27일를 맞이하여 서암 큰스님의 세 번째 법어?집 《그대 안의 부처를 보라》가 정토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첫 번째 법어집 《그건 내 부처가 아니다》가 ‘생활선禪’에 대한 스님의 법문은 모아 엮는 것이었다면, 두 번째 법어집 《꿈을 깨면 내가 부처》는 대중이 묻고 스님이 답한 내용을 모아 엮은 문답 형식의 법어집이다. 여기에《그대 안의 부처를 보라》는 나와 세상이 동체대비를 이...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참수행의 길을 걸어라
전 조계종 종정 서암 큰스님의 명쾌한 법문!
제8대 조계종 종정 서암 큰스님의 열반 13주기(열반일 음력 2월 27일를 맞이하여 서암 큰스님의 세 번째 법어집 《그대 안의 부처를 보라》가 정토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첫 번째 법어집 《그건 내 부처가 아니다》가 ‘생활선禪’에 대한 스님의 법문은 모아 엮는 것이었다면, 두 번째 법어집 《꿈을 깨면 내가 부처》는 대중이 묻고 스님이 답한 내용을 모아 엮은 문답 형식의 법어집이다. 여기에《그대 안의 부처를 보라》는 나와 세상이 동체대비를 이루니 개인과 사회로의 관심이 둘이 아님을 알고 수행하라는 말씀이 담겨 있다.
책소개
법륜 스님의 인생의 전환기를 마련해준 정신적 스승, 서암 스님
여보게,
어떤 한 사람이
논두렁 밑에 조용히 앉아서
그 마음을 스스로 청정히 하면,
그 사람이 바로 중이요, 그곳이 바로 절이지.
그리고 그것이 불교라네.
젊은 시절, 불교계의 현실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법륜 스님은 1980년대 미국 LA의 작은 사찰에서 노스님 한 분을 만난다. 법륜 스님은 노스님의 이야기에 불교 운동이라는 이름에 매몰되어 있던 자신의 삶을 각성하고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노스님이 바로 제8대 조계종 종정이며 한국 최고의 선승이신 서암 큰스님이었다.
전 조계종 종정, 한국 최고의 수도선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