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이 누군가를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주는, 아름다운 책!
_니키 파커(국제엠네스티
우리의 태도를 바꾸고, 우리 주변의 친절에 눈을 뜨고, 우리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책!
_페트라 카젠슈타인 (암스테르담 어린이 박물관 소장
교사들에게 난민에 관한 의미 있는 대화와 공감을 선사하는 책!
_사라 그레이스(로우어 스쿨 교장
오늘을 사는 어린이가 미래의 어린이를 어떻게 환영하고 도울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책!
_케네스 로스(휴먼라이츠워치
숫자로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책!
_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우리의 태도를 바꾸고, 우리 주변의 친절에 눈을 뜨고,
우리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책
우리는 모두 난민의 후손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살아남기 위한 피난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자연 재해로부터, 전쟁으로부터, 폭정으로부터, 차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달아나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난민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누구나 난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난민을 도울 수 있습니다. 마침내 난민은 또 다른 누군가를 돕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는 우리의 태도를 바꾸고, 우리 주변의 친절에 눈을 뜨고, 우리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교사와 어린이에게 난민에 관한
의미 있는 대화와 공감을 선사하는 책
세계는 더 이상 단일 민족 국가의 블록이 아닙니다. 한국 가정의 상당수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졌습니다. 이주 노동자 가족들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전 세계 국가 가운데 4분의 3이 분쟁 중이거나 전쟁 중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난민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실에서 난민 문제는 충분히 논쟁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이주 노동자를 차별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처럼, 난민을 차별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