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백곰, 도전과 승리의 기록 대한민국 최초의 지대지 미사일 개발 이야기
저자 안동만, 김병교, 조태
출판사 플래닛미디어
출판일 2016-05-30
정가 22,000원
ISBN 9788997094912
수량
목차
프롤로그백곰, 그 위대한 도전과 승리의 기록
추천사백곰, 70년대 자주국방 건설의 대표작
백곰, 대한민국 최초의 자랑스러운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제1부 ADD창설과 번개사업
1. 1960년대의 한반도 안?보환경과 자주국방
노골화되는 남침 야욕과 도발 / 닉슨과 데탕트,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 계획 / 주한미군의 감축과 한국군 현대화 계획의 시작
2. 국방과학연구소의 창설
대통령의 결단, 자주국방을 위한 연구소를 세워라! / ADD 창설 이전의 국방연구개발 역사 / 계속되는 북의 도발과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준비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3. 4대 핵심 공장 건설 계획
“4대 핵심 공장을 건설하자!” / 구사일생으로 되살아난 4대 핵심 공장 건설 계획, ‘중공업은 곧 방위산업’
4. 번개사업
오원철 차관보의 새로운 구상 / 제1차 번개사업 / 제2차 번개사업 / 제3차 번개사업 / “모방도 어려워” / 국방기술이 산업기술로 / 국방품질보증 체제의 확립
제2부 백곰이 태어나기까지
1. 우리나라 로켓 개발의 역사
로켓과 미사일의 구조 / 로켓과 미사일의 간추린 역사 / 우리나라 로켓 개발의 역사 / 195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 개발, 국방부 과학기술연구소 / 1960년대 후반 공군사관학교의 로켓 연구 / 1970년대 초 KIST의 로켓 연구 / 번개사업 이후 ADD의 로켓 개발
2. 항공공업육성계획
대통령의 친필 메모 / 충무공 영정 앞에서 다짐하고 / 심문택 박사의 ADD 소장 취임 / 대통령의 미사일 개발 지시 / ‘항공공업육성계획’ / 장거리냐 단거리냐 / 미국의 선물
3. 백곰 개발을 위한 준비
백곰의 모델이 된 나이키 허큘리스 / ADD 조직의 발전 / 대전기계창 부지 선정 / 안흥시험장, ‘측후소’ 부지 선정 / 미사일 개발 조직 편성 / 우수 인재 확보 및 교육 훈련 / 기술자료의 확보 / 무유도 로켓 홍능 1호 개발
4. 미사일 설계 기술의 확보
미국의 지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초의 지대지 미사일 개발,
도전과 집념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이야기
우리나라는 1978년에 국산 미사일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세계에서 일곱 번째 미사일 개발국의 지위를 획득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이 위대한 첫 국산 미사일의 별칭이 바로 ‘백곰’이다. 이 책 《백곰, 도전과 승리의 기록》은 우리나라 미사일 국산화의 첫 발자취인 ‘백곰’ 미사일의 개발사와 국방과학연구소(ADD,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발전의 발자취를 당시 개발사업에 직접 참여한 연구원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정...
대한민국 최초의 지대지 미사일 개발,
도전과 집념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이야기
우리나라는 1978년에 국산 미사일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세계에서 일곱 번째 미사일 개발국의 지위를 획득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이 위대한 첫 국산 미사일의 별칭이 바로 ‘백곰’이다. 이 책 《백곰, 도전과 승리의 기록》은 우리나라 미사일 국산화의 첫 발자취인 ‘백곰’ 미사일의 개발사와 국방과학연구소(ADD,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발전의 발자취를 당시 개발사업에 직접 참여한 연구원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1970년대의 10년은 정부와 국민, 군과 산업체,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한 덩어리가 되어 ‘자주국방’의 뜨거운 열기 속에 몸과 마음을 불사르던 시기였다. 그야말로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군대와 과학 기술력 및 산업 능력을 한꺼번에 갖추겠다는 거대하고 야심에 찬 도전이었다. ‘백곰’은 단순히 성공한 개발과제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1970년대 자주국방을 향한 국가적 열망과 의지의 결정체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 책에 태동 단계에 있던 국방과학과 산업기술력의 한계를 초월해서 도전과 집념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 국가의 군사력을 대표하는 첨단 무기, 미사일
세계 문명의 발전과 역사를 통해 인류가 배운 귀중한 교훈 하나가 있다. 평화는 말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