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티타임에 쓰이는 앤티크 실버웨어 이야기
저자 김지은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2-08-26
정가 17,500원
ISBN 9791169100595
수량
프롤로그 어서 오세요 앤티크 차 도구의 세계로

Part 1. 차 이야기
- 차(茶, Tea 이야기
- 중국의 茶
- 서양에 전해진 TEA

Part 2. 티타임에 쓰이는 앤티크 실버웨어
- 티스푼(Teaspoon
- 티 캐디(Tea caddy
- 캐디 스푼(Caddy spoon
* 칼럼Ⅰ- 홍차가 아니라 녹차!
* 칼럼Ⅱ - 티 볼? 슬롭 볼? 트리오는 무엇?
- 티포트&티캐틀(Teapot& Tea kettle
- 모트 스푼&티 스트레이너(Mote spoon& Tea strainer
-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파이브 어 클록 티(5 o’ clock tea
* 칼럼Ⅲ - 차와 세 명의 여성
- 설탕 도구(For sugar
- 그 외 티타임에 쓰이는 실버웨어
* 칼럼Ⅳ - 찻잎으로 점치기
* 칼럼Ⅴ - 마더 오브 펄(Mother-of-pearl의 세계

Part 3. 앤티크 실버웨어 이야기
- 은(銀, Silver이란?
- 영국 실버웨어의 종류
- 실버웨어를 만드는 자, 실버스미스(Silversmith
- 홀마크(Hallmark 제도
- 영국의 실버웨어
- 위그노(Huguenot 이야기

Part 4. 차와 실버웨어의 이모저모
- 차와 은에 관한 Q&A
* 홍차를 우릴 때 점핑(Jumping 현상이 정말 중요할까?
* 산소를 많이 함유한 신선한 물로 차를 우려야 한다?
* 물속의 산소가 기포를 만들어 그 기포의 부력으로 찻잎이 떠올라 상하 운동한다?
* 실버 스푼이 아이스크림에 잘 들어가는 이유는?
- 실버웨어 관리법
홍차를 우릴 때 점핑 현상이 정말 중요할까?
실버 스푼이 아이스크림에 잘 들어가는 이유는?

역사와 문화 속에서 아름답게 살아 숨 쉬는 앤티크!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차와 앤티크의 모든 이야기가 펼쳐진다!

‘늘 있는 흔한 일’을 가리키는 말인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라는 단어 속에는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일은 일상이라는 의미이다. 그만큼 차는 우리 생활 깊숙이 연관되어있다.

은의 열전도율은 다른 금속에 비해 높다고 한다. 스테인리스보다 약 8배 정도 빠른 실버 스푼이라면 꽁꽁 얼어 있는 아이스크림도 훨씬 부드럽게 풀 수 있다. 이렇듯 한 번쯤 궁금하긴 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앤티크 실버웨어에 대한 이야기, 우리 생활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는 차의 역사와 이야기는 아무 관심 없었던 사람이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실버웨어는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반짝거리는 겉모습뿐만 아닌 그 안에 담긴 무구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는 당신을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해주기에 충분하다. 앤티크 실버웨어와 함께 드넓고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