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저자 박준석
출판사 동아시아
출판일 2018-03-14
정가 16,000원
ISBN 9788962622218
수량
머리말
프롤로그
대충 말해도 통할까? | 프로그래밍이랑 코딩이랑 다른 거야? | 내 주변에 존재하는 소스코드 | HTML 맛보기 | 파이썬 맛보기 | 스크래치 맛보기 | 이 책에서 펼쳐질 이야기들

Chapter 1 코딩은 아무나 한다 ―프로그래머 이해하기
1. 삽질 대신 하게 된 키보드질
기계야, 내 글을 읽어보아라 | 수십억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2. 구글은 20억 줄도 넘는 글이다
스타크래프트는 뭐로 만들었을까? | 프로그램이 음악과 같은 창작품이라고? | 여러 명이 함께 쓸 수 있을까?
3. 코딩이 전문가만 하는 거라고?
학문 취급도 못 받던 기술 | 내 아이디어를 대신 구현해줄 사람이 있을까? |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 비트 세계의 기초과학

Chapter 2 프로그래밍 언어는 나와 컴퓨터를 이어준다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하기
1. 발명된 인공 언어
인위적으로 제작된 언어 | 프로그래밍 언어는 만국 공통어
2. 누가 내 말 좀 번역해줘!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
컴퓨터는 영어를 못 하잖아 | 직접 소통하기 위한 언어 | 치환되는 언어 | 번역되는 언어 | 기계어보다 낮은 언어 | 해석되는 언어
3. 배워야 할 언어가 왜 이렇게 많아?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
7,000여 개의 자연어 | 700여 개의 프로그래밍 언어 | Hello World 컬렉션
4. 무엇을 어떤 순서로 써야 할까?
고정된 수를 정의하라 | 변하는 수를 선언하라 | 관계를 정의하라 | 프로그래밍 예제
5. 컴퓨터는 순서대로 읽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소설이 아니다 | 조건에 맞아야 읽는다 | 반복해서 읽는다
6. 사건이 발생했다! 액션을 취하라! ―윈도 애플리케이션 코딩하기
명령어로 대화하기 | 그림으로 대화하기 | 사건이 발생해야 펼쳐 읽는 책 | 프로그래밍 예제
코딩 의무교육 시대
‘어떻게’가 아닌 ‘왜’와 ‘무엇’에 대한
최초의 코딩 교양서

도스(DOS를 거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Window 운영체제로 발전해간 컴퓨터로 인해, 현재는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과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코딩(coding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기술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컴퓨터 운영체제(OS 외에도 게임, 통신, 전자제품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들에 이 코딩이 적용되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는 데에 코딩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코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까. 아울러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밍 언어, 디지털 및 컴퓨터의 개념 등에 대해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신간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창의와 소통을 위한 코딩 인문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할 지금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코딩 및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고 ‘코딩’에 대해 다 안다고 말할 수 없다. 체계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코딩이란 무엇이고 우리에게 코딩이 왜 필요한지를 이 책은 가장 잘 알려주고 있다.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은 어떻게 코딩을 하는지 그 방법을 자세하게 싣고 하나하나 따라 하도록 되어 있는 여타 실용서나 컴퓨터 관련 기술서와는 다른 ‘최초의 코딩 교양서’이다. 코딩의 필요성, 프로그래밍과 코딩의 차이, 코딩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컴퓨터 및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하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0과 1, 즉 비트(bit로 구성되어 있는 세상 만물에 대한 이해로 그 폭을 넓히고 있다.


실전 경험으로 익힌 코딩에 대한 기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