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들어가며
결국, 영양부터 챙기는 것이 건강관리의 시작이다
1장 21세기에 통하는 의학의 세계
1. 약이 만드는 악순환
2.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약이 아니다
3. 이제 질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야 할 때
4. 스스로 치유하는 맞춤 치료가 내 몸을 지킨다
5. 우리가 몰랐던 대체요법, 어떤 것이 있을까?
2장 먼저 약부터 끊어야 한다
1. 우리 몸은 퇴화 중
2. 내 몸에 맞는 영양소를 먹어야 하는 이유
3. 약을 대신하는 건강기능식품
3장 증상별 맞춤 영양소 레시피
1. 사람마다 맞춤 영양제가 필요하다
2.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
3. 여성 질환
4. 임신부에게 필요한 영양소
5. 남성 질환
6. 노인성 질환
7. 고혈압
8. 당뇨
9. 고지혈증
10. 심장 질환
11. 뇌 질환
12. 비만
13. 암
14. 관절염
15. 골다공증
16. 시력 저하
17. 간 질환
18. 폐 질환
19. 위장 질환
20. 신장 질환
21. 과민성대장증후군
22. 피부질환
23. 알레르기
24. 구강 질환
25. 호흡기 질환
26. 치매
27. 정신질환
4장 내 몸에 필요한 영양제
1. 종합영양제
2. 효소
3. 스피룰리나
4. 감마리놀렌산
5. 글루코사민
6. 글루타민
7. 베타카로틴
8. 클로렐라
9. 아마씨
10. 아미노산
11. 코큐텐
12. 키토산
13. 미네랄
14. 아연
15. 엽산
16. 알로에
17. 프로폴리스
18. 클로로필
19. 오메가 지방산
20. 이리도이드
21. 해양심층수
22. 피크노제놀
23. 잔토휴몰
24. 대두 사포닌
25. 후코이단
26. 빌베리
27. 알리신
28. 프로바이오틱스
29. 마이크로바이옴
30. 수소수
31. 글리코 영양소
32. 트랜스퍼 팩터
33. MSM
34. 산화질소
35. 엉겅퀴
36. 발효 녹용
37. 마카
38. 사
너도나도 ‘백세 시대’라는데
우리는 정말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기대수명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의 평균기대수명은 83.5세다. 1970년 62.3세에서 약 21세가 증가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백세 시대’란 말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의학의 발달과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인류의 영양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그러나 장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탄생한 ‘백세 시대’라는 말 뒤에 숨은 또 다른 과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백세 시대라는 용어의 등장은 삶의 질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끄집어냈다. 말 그대로 100세까지 살 수 있다면 그저 오래 산다는 사실에 환호할 일만은 아니다. 오래 살되 건강한 상태로 살아야 한다. 젊은 시절처럼 열정적으로 활동하지는 못하더라도 일상에서 취미생활, 사교생활 등을 영위하면서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노후를 보내야 한다. 이 부분을 어떻게 챙길 것인지, 고민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의학의 발달 덕분에 역설적으로 병에 걸려도 죽지 못하고 병든 상태로 오랜 시간을 고생해야 할지도 모른다.
고령화 시대에 빠르게 접어들면서 건강에도 작전이 필요하다.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면서 60년을 사는 세월과 인생 계획이 같을 수는 없다. 노후 대비를 위한 저축 예금처럼 건강도 젊어서부터 알뜰하게 아끼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 단순히 오래 살기만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 영양을 챙기는 것이
건강관리의 첫걸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영양제를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심조차 없는 사람이 많다. 영양제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퍼져 있는 탓이기도 하지만, ‘건강만큼은 자신 있다’며 자기 건강을 과신하는 데서 오는 착각 때문이기도 하다.
인류는 더는 먹을거리에서 완전한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었다. 바쁜 생활 속에서 끼니를 거르거나 즉석식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