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기업이 같이 일하고 싶은 디자인 회사 넨도
발상법과 경영법 전격 공개
- 책으로 커피를 주문하는 스타벅스 컨셉매장 디자인, 3시간 줄 서 커피 주문하게 해
- 롯데 껌 로고 대신 상품명만 넣는 직관?적 디자인으로 전례 없는 매출 기록
- 코카콜라 유리병 바닥만 남긴 재활용 디자인으로 유서 깊은 기업의 아이덴티티 재발굴
《넨도 디자인 이야기》는 전 세계 연 250개 이상 기업의 디자인을 맡아 매출 상승과 직결시킨 디자인 회사 넨도nendo의 젊은 창업자 사토 오오키의 디자인 발상법과 회사 경영법을 소개한 책이다. ...
기업이 같이 일하고 싶은 디자인 회사 넨도
발상법과 경영법 전격 공개
- 책으로 커피를 주문하는 스타벅스 컨셉매장 디자인, 3시간 줄 서 커피 주문하게 해
- 롯데 껌 로고 대신 상품명만 넣는 직관적 디자인으로 전례 없는 매출 기록
- 코카콜라 유리병 바닥만 남긴 재활용 디자인으로 유서 깊은 기업의 아이덴티티 재발굴
《넨도 디자인 이야기》는 전 세계 연 250개 이상 기업의 디자인을 맡아 매출 상승과 직결시킨 디자인 회사 넨도nendo의 젊은 창업자 사토 오오키의 디자인 발상법과 회사 경영법을 소개한 책이다.
전 세계 클라이언트 기업들은 넨도와 함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1년 넘게 기다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일본의 한 기업은 넨도가 디자인한 여러 기업의 제품들을 모아 전시했을 정도다. 무엇이 기업들로 하여금 넨도 디자인을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창업자 사토 오오키는 《넨도 디자인 이야기》에서 그동안 넨도에서 진행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고 매출로 직결시켰는지 생생한 프로젝트 경험과 함께 발상법을 10가지로 압축해 들려준다.
그의 디자인은 한눈에 무릎을 탁 칠 만한 재치와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하지만 사토 오오키가 이끄는 넨도 디자인의 특징은 단순히 눈에 띄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반드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바를 충족시킨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