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면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
1부 당신의 100년 인생을 설계하라
1장 연륜이 청춘을 이긴다
지금의 80대는 예전의 50대와 같다
노화는 생존을 위한 변화다
인생을 진품으로 살자
2장 더 이상 나이 핑계는 대지 마라
당신도 100세까지 산다
아프다는 것은 중요한 감각이다
장수는 의료비를 절감한다
더 적극적으로 나이를 먹자
3장 최고의 재테크는 평생현역이다
순탄한 인생이 꼭 좋기만 할까?
버티지 말고 받아들이자
은퇴 후부터가 진짜 인생이다
마흔부터 골드인생을 준비하자
2부 백세인처럼 당당하게 살아라
4장 몸과 마음을 항상 움직인다 (운동
남자가 일찍 죽는 건 꼼짝을 안 해서다.
움직이는 만큼 건강해진다
좋든 싫든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자
몸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움직이자
백세인의 운동법
5장 하루 세끼를 칼 같이 지킨다 (영양
우리의 전통 식단이 최고다
삼시 세끼는 칼같이 지킨다
음식에도 숨은 멋이 있다
백세인의 식사법
6장 친구가 많으면 인생이 즐겁다 (관계
외로움이 마음의 병을 부른다
짝을 제대로 만나야 잘 산다
정(情으로 맺은 관계가 최고다
백세인의 관계법
7장 공부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배움
쓸모 있는 능력을 갖추자
두뇌활동을 쉬지 않는다
죽을 때까지 열심히 배우자
8장 무엇이든 참여하고 함께 나눈다 (참여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돈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자
상대에게 받기 전에 먼저 베풀자
백세인의 참여법
3부 언제나 멋지고 맛나게 살아라
9장 생명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우리 몸의 삼강오륜을 지키며 살자
무엇이든 하면서 살자 Do it
아낌없이 베풀며 살자 Give it
끊임없이 배우며 살자 Prepare it
10장 하늘아래 최고의 보람은 삶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100년 인생, 남김없이 쓰자
삶의 맛과 멋을 즐기자
잘 살아야 잘 떠날 수 있다
책을 닫으며 “나, 안 늙었당께”
출판사 서평
“앞으로 30년 후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가? 먼저 준비하는 자에게는 축복이다
: 최고의 장수과학자가 전하는 100년 인생 솔루션
올해 일본에서 100세를 넘긴 사람은 5만 1,000여 명이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다. 102세인 그는 매일 환자를 진료하는 현역 최고령의사다. 노년에도 그의 활동은 눈부시다. 일본 전역을 돌며 1년에 130여 차례 강연을 다니고, 매일 일기를 쓰고, 하루 3시간씩 독서를 한다. 나약할 거라 생각했던 ‘백세인’에 대한 ...
“앞으로 30년 후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가? 먼저 준비하는 자에게는 축복이다
: 최고의 장수과학자가 전하는 100년 인생 솔루션
올해 일본에서 100세를 넘긴 사람은 5만 1,000여 명이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다. 102세인 그는 매일 환자를 진료하는 현역 최고령의사다. 노년에도 그의 활동은 눈부시다. 일본 전역을 돌며 1년에 130여 차례 강연을 다니고, 매일 일기를 쓰고, 하루 3시간씩 독서를 한다. 나약할 거라 생각했던 ‘백세인’에 대한 선입견을 그는 확 바꿔놓았다. 우리나라에도 열정적인 백세인은 많다. 98세 최고령 CEO 변경삼 옹, 100세 시인 정소파 옹, 100세 윤중식 화백, 100세 방지일 목사 등 이들은 노년에도 불꽃같은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박상철 원장은 앞으로 슈퍼노인들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 예상한다. 빠르게 늘어나는 ‘100세인 현상’에 대해 그는 전 세계적으로 노화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도 100세 장수시대가 활짝 열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길어진 노후만큼 걱정과 두려움도 많은 게 사실이다. 정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은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고 답했다. 고령화에 따른 경제적, 육체적 자립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장수사회를 보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