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누군가가 읽게 될 책이 되길 바라며,
작가의 말에서 저자는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그에 앞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겠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이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잊어버리고, 당연하게 생각하죠.
그렇기에 잊고 있던 사랑 표현을 목소리로 내면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그냥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한 장, 한 장 사랑을 담아 읽어주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랑을 주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지를
이 책과 함께 가슴 깊이 느끼기를 바랍니다.
… 『엄마는 처음이지만 너를 사랑해』는 아이의 존재만으로 한없이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하기를 바라는 한 엄마의 소망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세상을 바꿀 누군가가 읽게 될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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