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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통합가치와 배려의 리더십 : CIV를 중심으로
저자 장윤선
출판사 완성출판사
출판일 2022-08-22
정가 17,000원
ISBN 979119753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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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유토피아 또는 디스토피아

CHAPTER 01 무엇이 바뀌고 있는가
4차 산업혁명의 실체
신이 된 인간 ⑴ 초지능(Superintelligence 사회
신이 된 인간 ⑵ 인공지능과 연결된 것들
데이터이즘(Dataism과 인간의 가치
역사는 종언하였는가

CHAPTER 02 포스트 팬데믹
팬데믹이 드러낸 세계의 민낯
미래 리허설
고장 난 정부, 낡은 가치
공동체주의와 신뢰자산

CHAPTER 03 Great Reset
공동의 위기, 공동의 대처
진화론과 협력하는 인간
흔들리는 주류 경제학
시장은 언제나 선(善인가
협력사회의 조건들

CHAPTER 04 가치법칙과 통합가치
평판의 가치법칙
구매하는 것은 가치(Value다
유행이 된 ESG 경영
기업가치의 변화
공유가치창출(CSV과 통합가치창출(CIV
통합가치와 기업문화

CHAPTER 05 협력하는 인간들
‘같이’의 가치, 협력하는 공감사회
동양철학에서 찾은 상보성
조화와 상보의 관계론
법치(法治와 인의(仁義

글을 나가며 미래를 인식하는 방법

평문 1. 마중물이 넘치는 강물이 되기까지 - 곽수근
2. 새로운 전환점에 서서 - 이창길
3. 의문하는 사람, 철학하는 장윤선 - 김병호

참고문헌
4차 산업시대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인류학과 진화심리학, 행동경제학, 기업가치 이론으로 보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선
국내 최초의 통합가치(CIV 이론 입문서

왜 인류는 팬데믹과 기후 대재앙을 겪으면서도 미래를 대비하지 않을까. 왜 위기는 반복되고 고용은 불안정해지고 부는 더더욱 편중되는 것일까. 지난 100년간 인류가 구축해 온 사회 시스템은 앞으로도 유효할 것인가? 그렇다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바꿔야 할까. 저자는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파고들어 현상과 본질을 구분하며 답을 찾아 나간다.
국내 요란하게 소개되어 거품을 내며 신기루같이 정착된 4차 산업혁명시대. 그 본질을 해설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소개한다. 고전경제학과 행동경제학, 철학과 인류학, 그리고 진화심리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시대 변화의 본류에 천착한다. 깊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어렵지 않다. 경제학을 잘 모르는 이들도 책을 펼쳐 들면 금방 빠져들게 된다.
사람은 정말 자신만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게끔 설계되었나. ‘진화론’의 최적자 이론은 아직도 유효한가. 협력하는 기업문화가 경쟁하는 성과주의보다 우월할까? 팬데믹 당시 지구 최강대국들은 왜 무력했는가. 그들의 시스템과 사회모델은 유능한가? 왜 기업들은 사회적 평판에 집착할까? 왜 사람들은 비슷한 성능의 제품임에도 특정 회사의 상품을 구매할까? 이 책은 인류학에서 진화심리학까지 아우르며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CSV(공유가치 창출로, 그리고 통합가치창출(CIV로.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통합가치 이론에 대한 본격 해설서이다. 저자는 세계를 움직이는 동인은 기업이고, 기업을 움직이는 힘은 사람(People에게 있다고 본다. 사람의 협력과 배려, 그리고 사회와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활동은 경쟁력이 있을까? 이러한 가치를 현실적인 힘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기업 활동의 목표가 주주의 이익이 아니라 인류의 과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난제를 공유하는 것이 되기 위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