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100돌이를 넘어서기 위한 골프 연습법 6
Part 01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골프에 대한 오해
01. 무조건 열심히 연습하면 싱글 골퍼가 된다는 오해┃02. 나도 타이거 우즈처럼 될 수 있다는 오해┃03. 골프는 무조건 정석으로만 쳐야 한다는 오해┃04. 남들과 똑같이 연습했는데 나만 늘지 않는다는 오해┃05. 특별히 안 된 것도 없는데 스코어가 나지 않는다는 오해┃06. 근육을 발달시키면 골프에 마이너스라는 오해┃07. 미디어에서 소개하는 골프레슨은 모두 도움이 된다는 오해┃08. 골프는 일단 드라이브의 비거리라는 오해┃09. 골프는 젠틀한 신사의 게임이라는 오해┃10. 장비가 비싸면 공이 잘 맞는다는 오해
Part 02 어드레스. 이렇게 훈련하면 된다
11. 모두에게 달라야만 하는 그립의 굵기┃12. 나에게 맞는 그립을 잡는 강도┃13. 나에게 맞는 그립의 종류┃14. 그립을 잡는 힘에 대한 오해┃15. 그립을 잘 잡기 위한 훈련┃16. 어드레스 때 기본 스탠스 자세┃17. 어드레스 때 무릎의 위치 ①┃18. 어드레스 때 무릎의 위치 ②┃19. 어드레스
때 클럽의 모양┃20. 스탠스로 회전의 범위를 다르게 하라┃21. 장타자들의 스탠스┃22. 나에게 맞는 티의 높이에서 치기┃23. 체형에 맞는 어드레스┃24. 스스로 확인하는 클럽페이스┃25. 어드레스 때 올바른 머리 위치┃26. 타깃으로 바로 서기
Part 03 테이크백과 백스윙, 스스로 교정할 수 있다
27. 올바른 클럽페이스의 모양과 각도┃28. 올바른 클럽페이스를 위한 연습 방법┃29. 스스로 스윙 교정하기 ①┃30. 스스로 스윙 교정하기 ②┃31. 리버스 피봇 백스윙을 스스로 교정하기┃32. 잘못된 백스윙의 원인┃33. 잘못된 백스윙을 위한 스트레칭┃34. 부드러움을 위한 스트레칭┃35. 백스윙의 구분┃36. 그립에 따라 달라지는 백스윙
Part 04 다운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제대로 알자
37. 끝까지 공을 보고 있어야 할까?┃38. 나에
내 골프, 도대체 왜 늘지 않는 걸까?
선수들의 스윙을 따라도 해보고, 연습도 많이 했는데 왜 골프 실력은 제자리걸음일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골프 방법을 무작정 따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나.맞.골’, 즉 ‘나에게 맞는 골프’를 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한다. 내 몸의 관절과 근육의 가동성, 유연함, 자세 등 나만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골프 방법을 계획하고 연습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마다 몸의 생김새와 습관과 자세가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계획 없는 골프는 재미를 반감시키고, 준비되지 않은 운동은 몸만 박살낸다. 각자의 특성에 맞춰 골프를 소화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따라 하다 보면, 나만의 테크닉과 나에게 맞는 골프 정석으로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첫 홀에서 와장창 치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전반에는 잘 나가다가 후반에 갈수록 스코어가 올라가는 골퍼도 있다. 또 5분만 스트레칭을 해도 몸이 풀리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30분 이상을 해도 풀리지 않는 골퍼도 있다. 왜 그럴까? 나에게 맞는 골프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디보트가 파이는 위치에 따라 스탠스와 공을 두는 위치는 달라야 하고, 상체의 자세에 따라 무릎을 구부리는 정도는 달라야 하며, 손목의 유연성에 따라 백스윙 탑의 모양이 달라야 하는 등 골프에 한 가지 정답은 없다. 누가 맞고 누가 틀렸다고 할 수 없기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저마다 다른 상체의 자세에 따라, 회전성의 좋고 나쁨에 따라, 머리의 위치에 따라 각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수백 장의 상세한 사진을 곁들여 방법을 알려준다. 미주 <중앙일보> <스포츠서울> 등 주요 매체에 골프 칼럼을 연재해온 저자는, 유려한 글 솜씨로 독자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독자의 호흡에 맞춰 방법을 귀띔한다.
나에게 맞는 스윙과 연습 방법을 찾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