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행복한가요?
‘2022 세계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6위로 제일 낮습니다. 한국 어린이·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낮다는 통계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스스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어린이들이 늘어날수록 따뜻한 행복이 우리 어린이들 마음에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 역시 커집니다. 마음속에 행복이 자라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매일매일 행복해》는 세상을 행복하게 물들이는 12가지의 친절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친절과 배려를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절한 행동은 건조해진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일상이 가꾸어 낸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보세요.
내면의 다정함을 깨우는 그림책
따뜻한 친절이 어린이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아기 돼지가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정한 행동들을 알려 줍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그림책이 아니지만, 매 장면 다양한 동물이 등장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한 순간을 보여 줍니다. 아기 돼지처럼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보면 어떨까요? 내 것을 함께 나눠 보는 것도요. 아기 돼지와 고양이, 토끼처럼 우리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더 작고 소중한 것들을 보살필 수도 있어요. 가족, 친구, 사랑,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로 구성되어, 우리 삶의 큰 변화를 줄 수 있답니다. 행복한 아기 돼지가 알려 주는 친절한 행동은 내면의 다정함을 깨워 줍니다. 평범한 세상이 특별해지는 순간은 새로운 생각과 실천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것, 돌아보는 것, 보호하는 것, 도와주는 것에 대한 방법과 의미를 장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잠재력도 보여 줍니다.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도 함께 읽으며 긍정적인 방식으로 대화하고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