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눈물치료란?
1. 눈물은 눈물로
2. 눈물들의 종류가 다르다
3. 눈물은 고통을 처치할 만큼 세다
4. 눈물치료는 인간이 가진 감성능력을 활용한 치료법이다
5. 눈물은 감정정리와 심신의 평안과 균형을 일으킨다
6. 절망으로 내려가는 눈물은 지혜로운 안내가 필요하다.
7. 눈물은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뇌로 바꾼다
8. 다른 사람과 동일시는 내 눈물의 후유증을 사라지게 한다
2장. 울어봤자 아무 소용없다?
1. 울고 나니 병이 나았어요
2. 울면 엔도르핀이 나와 기분이 좋아진다
3. 눈물은 자율신경계를 진정상태로 돌려놓는다
4. 눈물은 치료의 단서다
5. 받아주지 않는 눈물은 난폭한 폭탄을 만들 수 있다
3장. 눈물의 종류에 맞는 치료방법
1. 자꾸 그날의 끔찍한 사고 장면이 떠올라요
2. 이제 과거와 화해하고 떠나보내고 싶어요
3. 사람들과 있어도 외로워요
4. 희망이 안 보여요
5.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6.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않아요
7. 인생이 허무해요
8.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난 거야
9. 기억의 왜곡이 만든 눈물
10. 너무 불안해요
11. 이 고통을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12. 저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부부관계 - 못 살겠어요
부모-자녀 - 참을 수가 없어요
참고문헌
상담이론들은 눈물을 치료 효과의 중요한 단서로 여긴다. 눈물은 이성으로 버티다가 결국 못 이길 때 사용하는 마지막 감정의 결과이다.
그래서 눈물을 매개로 하는 치료 작업은 깊고 강하다. 눈물은 상처를 꼭 움켜쥐기도 하지만, 비로소 놓아주게도 만드는 깊은 성장의 도구로 사용되어왔다.
아마도, 눈물은 눈물로 치료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