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맨발로 걸어라 :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저자 박동창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21-07-24
정가 17,000원
ISBN 9788974259938
수량
저자의 말
프롤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류건강의 게임체인저
제1장 인류건강 최초의 발제: 맨발걷기
1. 우리가 꿈꿨던 무병장수의 열쇠
2. 왜 맨발걷기는 수천 년간 논의된 적이 없었을까?
3. 맨발걷기는 건강 세상의 꿈과 이데아를 좇는 길
4.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면 혁명이 시작된다
5. 맨발로 걷느냐 아니냐는 생과 사를 가르는 치명적 차이
6. 맨발걷기, 내 인생의 게임체인저
제2장 맨발걷기와 접지의 이론체계
1. 맨발걷기와 접지 그리고 건강
2. 자연의 지압 이론(Natural Reflexology Theory
3. 접지 이론(Earthing Theory과 5가지 생리적 효과
(1 천연의 항산화 효과: 현대 문명병 치유의 비밀
(2 천연의 혈액 희석 효과: 심혈관ㆍ뇌질환 치유의 비밀
(3 ATP(아데노신삼인산의 생성 촉진: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
(4 코르티솔 분비의 안정화: 천연의 신경안정제 효과
(5 염증 및 통증의 완화 및 치유 효과
4.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Arch & Toe이론
(1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spring 효과
(2 발바닥 아치의 혈액 펌핑(pumping 효과
(3 발바닥 아치의 정자세 확보ㆍ유지효과
(4 발가락(Toes의 꺽쇠효과
제 3장 접지는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회복시키는가?
1. 접지에 대한 해외 연구논문
(1 접지가 심혈관질환의 핵심 요인인 혈액의 점성을 낮춘다
(2 접지가 혈압을 낮춘다
(3 맨발걷기와 접지로 COVID-19를 치료하다
(4 땅은 생명이자 치유의 스위치
2. 생활 속 접지 실험
(1 양파를 이용한 접지 실험, 부패와 성장의 차이
(2 우유를 이용한 접지 실험, 부패와 발효의 차이
(3 금붕어를 이용한 접지 실험, 배설과 역동성의 차이
(4 고무나무를 이용한 접지 실험, 성장의 역전
제 4장 맨발걷기와 접지의 5가지 천연 치유제
1. 천연의 항산화제
(1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의 제거가 치유의 핵심
(2 맨발걷기는 암 환우들을 구해낼 수 있
“모든 운동 중에서 걷기가 최고다. 멀리 걷기를 습관화하라.”
2500년 전 인류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부터
500년 전 허준의 《동의보감》까지
동서양의 의학은 오래전부터 대자연을 치료의 어머니로 여겨왔다.

“우리 몸의 질병은 자연이 모두 치유할 수 있다.”고 현 인류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치유에 대한 믿음을 말했다. 최근 우리나라 노인들의 메디컬라이제이션(medicalization이 사회적 병리 현상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메디컬라이제이션은 사회학 용어로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모든 증상을 치료 대상이라 생각하며 환자로 살아가는 것을 일컫는다. 그러나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 처방을 받아야 산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정관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야만 자기 면역력을 키우고 진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탄탄한 이론과 해외 연구논문,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회원들이 경험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밝히는
맨발걷기의 효능

문명이 발달한 이후 우리는 항상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살아가며, 땅과의 접지(땅과 접촉하는 것가 차단된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 때문에 몸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들이 중화되지 못하고, 이러한 활성산소들이 몸안의 성한 세포를 공격하며 각종 염증과 질병을 초래하고 있다.
두산백과에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 당뇨병, 뇌졸중, 파킨슨병 등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면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몸속에서 호흡의 결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원래 몸에서 상처가 난 곳을 치유하라고 있는 방위군이다. 상처를 치유하고 사라져야 하는 활성산소가 몸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못하면 몸속 성한 세포를 공격하여 악성 세포로 바뀌게 하여 질병을 초래한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내보낼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정답이 ‘맨발걷기’에 있다고 말한다. 땅은 음전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