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가치 만점의 스티커북!
사랑이 전하는 차갑고 뜨거운 미묘한 느낌, 애정템이 안기는 말캉거리는 즐거움, 순식간에 우울을 날려버리는 달콤한 케이크와 따끈한 차의 맛,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꿈속의 고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계절과 공간을 넘나들며 생동감 가득한 모습을 연출한다. 뾰족한 외로움을 섬세한 몸짓과 다양한 오브제로 표현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홀로그램 코팅지 4장이 포함된 총 44장의 스티커와 작가의 시그니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아쿠ACCO는 국내 유수의 게임사에서 캐릭터아티스트로 활동하다 독립하여 개인 작업에 집중하다, 작은 여우 ‘레레’와 작은 동물 친구들을 모티브로 한 ‘리틀타이니룸’ 브랜드를 열어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텀블벅에서 후후&루리 고양이 인형과 소품을 제작해 약 1억 원의 모금 기록을 달성했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메시지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