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하루하루, 더 많이, 더 자주 안아 주기를 권하는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든 두 팔 벌려 꼭 꼬옥 안아 주세요!
지금은 꼭 안아 줄 시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기!
아무리 많이 안아주어도 넘치지 않아요. 거듭거듭 ‘사랑해!’하면서 안아 주세요. 자주 안아 줄수록 아이는 더욱 행복해지고, 훨씬 더 안도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잠자리에서 끝 페이지의 ‘잘 자요, 우리 아기’로 마무리하면 아이는 편안한 잠에 들어 더없이 기분 좋은...
- 하루하루, 더 많이, 더 자주 안아 주기를 권하는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든 두 팔 벌려 꼭 꼬옥 안아 주세요!
지금은 꼭 안아 줄 시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기!
아무리 많이 안아주어도 넘치지 않아요. 거듭거듭 ‘사랑해!’하면서 안아 주세요. 자주 안아 줄수록 아이는 더욱 행복해지고, 훨씬 더 안도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잠자리에서 끝 페이지의 ‘잘 자요, 우리 아기’로 마무리하면 아이는 편안한 잠에 들어 더없이 기분 좋은 꿈을 꾸겠지요.
딸과 함께 이 책을 쓴 어머니 밈 그린은 가족들 사이에서 ‘안아 주기 챔피언’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안아 주기야말로 가장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안아 주기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니까요.
잘 알려진 원숭이 실험에서, 가슴에 우유병을 달고 젖을 주는 ‘철사 어미’와 젖은 없지만 부드럽고 폭신한 ‘헝겊 어미’ 두 종류의 어미를 만들어 새끼 원숭이들의 반응을 살폈더니, 새끼 원숭이들은 배가 고프면 잠시 철사 어미에게 가서 젖을 먹고 배가 부르면 곧바로 몸을 비빌 수 있는 천으로 만든 ‘헝겊 어미’에게로 가는 것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