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본 저서 “분노학(Angerology”이 시민여상(視民如傷의 정신과 마음을 담고자 노력했다. 분노로 인한 마음의 깊은 상처로 영적?정신적?정서적?신체적인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을 위로하고, 돌보고, 아끼는 마음으로 본 저서를 집필했다.
“분노학(Angerology”은 흔히 분노유발상황과 폭력위기상황의 노출로 사회, 문화에서 암묵적으로 학습된 부정적, 충동적, 폭력적, 공격적인 행동방식을 인식하고(자각하고,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조절하고, 개선하여 개인의 삶의 질과 공유적인 관계의 질을 향유(享有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했다.
“분노학(Angerology”은 흔히 개인의 분노유발상황과 폭력위기상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갈등관계상황을 바로 인식하고, 자기충동분노(self-impulse anger와 관련한 정서조절(emotional regulation을 위해 더 이해하기 쉽고, 경험적 증거에 기반(evidence-based한 단계적 분노대처기술(분노대처사고, 분노대처진술, 분노대처행동을 제시했다. 이는 현 대학교 심리학과, 상담학과, 상담교육학과, 임상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재활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정보호학과, 교정상담교육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보건학과, 간호학과, 목회상담학과 등에서 통합적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분노학(Angerology”은 4차 산업혁신과 바이오메디컬융합기술의 창의적 도전에 이바지하는 긍정기술(Positive Technology로서의 다양한 가상현실치료(Virtual Reality Therapy기술과 정량뇌파(QEEG의 임상적 평가 및 해석을 제공하고 있기에 뇌신경과학, 뇌신경계질환, 뇌공학, 뇌인지과학, 인지행동치료학, 디지털문화콘텐츠학 등 다학제적인 이론과 실제로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향후 “분노학(Angerology”이 소년원, 교도소, 보호관찰소, 청소년쉼터, 아동치료보호시설, Wee센터, 상담센터, 학교, 군, 경찰청(청소년 표준선도프로그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