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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주가 쓰시겠다 :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
저자 윤치영
출판사 규장
출판일 2022-01-06
정가 15,000원
ISBN 97911650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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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01
이해할 수 없는 고난
꿈이라면 얼른 깨라고!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 그래, 네 마음 다 안다 / 그 아이와의 만남 / 가출, 비행, 이성 문제, 폭력까지 / 나의 세 가지 죄명 / 지하 30미터로 떨어지다 /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 벌레보다 못한 신세 / 그래, 맞다, 하나님은 없다!

Chapter 02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엄마가 집에 오지 않았다 / 인텔리전트 하신 부모님 / 수고하고 무거운 외로움이라는 짐 / 엄마 없는 아이 / 죽든지 교도소에 가든지 / 술에 취해 교회에서 잠드는 나날 / 살리시는 하나님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내가 크리스천인가? / 방언인가? 악령의 언어인가? / 주의 종이 되라는 예언 / 어라, 가락지? / 난 자격 없는 놈입니다 / 비포 앤 애프터

Chapter 03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하나님의 시간표 / 호주 유학길에 오르다 / 불어닥친 IMF 경제 위기 / 온몸이 땀에 젖는 빌딩 청소 /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은 그때 / 사방이 모두 막힐 때 하늘을 보라 / 영어라는 가장 큰 장애물 / 염려가 평강이 되는 순간 / 또 다른 어린 윤치영들과의 만남 / 고생의 떡과 물의 시절을 지나서 / 모든 게 다 잘 풀렸는데 하나님도 잊었다! / 안 되면 감옥에라도 넣으세요!

Chapter 04
광야를 지나며
그래, 하나님은 없다 / 난 아버지 없이 살 수 없어요! / 그래 난 죄인이지! / 하나님이 널 사랑하셔! / 바로 너 때문이야! / 내가 아는 하나님? 내가 믿는 하나님? / 치영아, 난 살아 있단다 / 과거에 얽매인 줄을 끊어라 / 너 마약하니? / 네가 크리스천이면 난 부처다! / 하나님, 보호해주세요 / 잃어버린 하나님의 양 /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 그럼 넌 지옥에 가겠네? / 성령의 불, 홀리 파이어 / 안녕, 브라더 윤!

Chapter 05
감옥에도 계신 하나님
이곳은 치열한 영적 전쟁터 / 감옥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나를 주님이 직접 들어서 사용하셨다!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 영상 1,2편 266만뷰를 달성한 호주 어노인팅교회 윤치영 목사의 화제의 간증. 이 책에서 저자는 버림받고 상처받은 어린 시절과 이해할 수 없는 환난 가운데서 만난 사랑의 하나님, 상처로 얼룩지고 보잘것없는 자신에게 주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호주 교도소와 중국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은 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을 찾을 생각도, 기도도 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나오면서 원망도 하며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이 사용하기로 작정했다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지금도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믿음이 흔들리는 환난을 경험하고 있다면 저자의 산 경험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용기와 도전을 받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나도 쓰임받을 수 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앞이 보이지 않고 깜깜했던 저의 아픈 시간 속에서도
늘 함께하셨던 하나님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버리고, 어떻게 되든 관심이 없고,
주목해서 보지 않았지만, 그럴 때도 외로움의 동굴에서,
절망의 벼랑 끝에서, 깊은 감옥에서 나를 건져주신 하나님,
나를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고쳐주시고, 사명을 주셔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도구와 통로로 쓰신 그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붙들리기만 하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과
현실 속에서도 주님께 쓰임받는 존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도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붙잡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낙심하고 좌절하고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흔들리는 분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우리